34년간 이어진 헌신

오~이게 명전에 오다니..
뒷 이야기지만 아침뉴스타임 '뉴스따라잡기' 코너는 강력사건이나 옐로사건 아니면 시청률이 안오르는 코너입니다. 그래서 늘 살인, 특수 강도, 불륜 등의 소재만 다루도록 하죠..
코너 담당자는 자신의 출연 마지막 날에, 마지막으로 강력 사건이 아닌 이런 따뜻한 소재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했습니다. 늘 이런 따뜻한 소재를 다루고 싶어했지만 사람들이 보질 않아서 못했는데..시청률이 안 나올것을 알고도 또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한 내용입니다...그런데 알지롱 명전에서 보다니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네요ㅎㅎ

비공개 손님 … 2014-02-06 13:40:16

부산사람 이기석 신부 어쩌고 때문에 검색해봤더니 뭔가 냄새가 나네

위키피디아 펌 ===================

사후 봉사단체 난립[편집]

사후 이태석 신부의 이름을 건 단체가 나타나, 그의 소속 수도회인 살레시오회에서는 수회에 걸쳐 상업적 이용을 금하라는 경고를 하였다. 엉뚱한 사람 혹은 조직에서 상업적 이득을 보는 것이 그릇됨은 물론, 그의 정신에 대한 훼손, 그의 삶에 대한 모든 것이 잘못 다뤄지기 때문이다. 살레시오회측에서 수차례 경고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선종일 이후 난립한 봉사단체들
톤즈를 돕기 위한 단체는 이태석 신부 생전에 존립하였다. 선종일인 2010년 1월 14일 이후 설립된 단체는 모두 비정통성을 가진 난립 단체이며, 이태석 신부는 물론 소속된 살레시오회와 전혀 관련없는 단체이다.[5]
수도생활을 봉사로 격하하는 문제
이태석 신부의 행위는 수사신부의 지위로 수도회의 명을 받들어 지킨 숭고한 수도생활이다. 이것을 단순한 자원봉사자의 '봉사'로 격하하고 있다. 사후 난립 단체가 이태석 신부의 생전 행위를 수도생활이 아닌 봉사로 격하하는 것은 천주교 수도회에 대한 기본적 지식조차 없다는 반증이다.
톤즈 사람들에 대한 그릇된 인지
사후 난립한 단체들은 이태석 신부의 사후 톤즈가 더욱 가난해지고 곤궁해졌다는 식으로 홍보하는데, 이 역시 이태석 신부의 생전 방향과 정반대이다. 톤즈 사람들이 이태석 신부를 위했던 것은, 이전 봉사단체에서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던 의사들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톤즈 사람들과 동일한 인간이란 자세로 접근하였다. 톤즈 사람들은 못살고 불쌍하니 우리가 일방적으로 구휼할 존재로 보는 것은 이태석 신부의 유지로 볼 수 없는 자세다.[6]

비공개 손님 … 2014-02-07 09:22:26

존나 간달프같다 ㅋㅋ

비공개 손님 … 2014-02-08 11:06:37

천사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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