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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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5-13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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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대한독립만세!!!!

14157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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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19:39
ㅊㅊ
15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26:51
적나라한 후일담을 하나 들은게 있는데, 안중근 장군님의 직계는 나라로부터 버려져 처참한 나날을 보냄... 이들을 얼척없게 쪽바리놈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돌보았고, 이에 그 아들 딸은 재앙으로 일컬어질만한 골수 친일파가 됨.
나라가 안정되고 기반이 닦이면 이러한 독립투사의 자손들도 잘 거두었어야 하는데, 쉬펄 찢어죽일 개 호로로 시펄 이승만 십세기는 친일파 숙청은 커녕 등용하기 바빴으니. 재산이란 재산은 숟가락 하나까지 긁어모아 독립운동에 쏟아부었던 투사들의 자손은 칭송되고 등용되기는 커녕 가난에 짓눌려 허덕이지나 않으면 다행인 케이스.
이 땅에 또 한번의 어려움이 닥치면, 이 참담한 역사를 보고 배우며 자란 젊은이들 중에, 그 누가 나라를 위해 전답을 팔고 쇠붙이를 모으고 무기를 잡으려고 할까. 차라리 외세에 빌붙어 가족을 팔고 나라를 팔면 대대손손 영화를 누릴텐데... 참으로 요지경 세상이다.
16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28:21
15 / 지 입으로 윤봉길 의사 손자라고 하는 인간은 미국에서 여자 엉덩이나 만지고 있죠.. 하아..
17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39:25
안중근열사의 유서라 합니다

- 어머님 전상서

예수를 찬미합니다.
불초한 자식은 감히 한 말씀을 어머님 전에 올리려 합니다.
엎드려 바라옵건대 자식의 막심한 불효와
아침저녁 문안인사 못 드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이슬과도 같은 허무한 세상에서 감정에 이기지 못하시고
이 불초자를 너무나 생각해주시니
훗날 영원의 천당에서 만나 뵈올 것을 바라오며 또 기도하옵니다.

이 현세(現世)의 일이야말로 모두 주님의 명령에 달려있으니
마음을 평안히 하옵기를 천만번 바라올 뿐입니다.
분도(안 의사의 장남)는 장차 신부가 되게 하여 주시길 희망하오며,
후일에도 잊지 마시옵고 천주께 바치도록 키워주십시오.

이상이 대요(大要)이며, 그밖에도 드릴 말씀은 허다하오나
후일 천당에서 기쁘게 만나 뵈온 뒤 누누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 아래 여러분께 문안도 드리지 못하오니,
반드시 꼭 주교님을 전심으로 신앙하시어
후일 천당에서 기쁘게 만나 뵈옵겠다고 전해 주시기 바라옵니다.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일은 정근과 공근에게 들어주시옵고
배려를 거두시고 마음 편안히 지내시옵소서.
- 아들 도마 올림
18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40:37
대한독립만세
19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53:32
울뻔했다 진짜.
20 비공개 손님 … 2013-05-13 23:53:40
아 ㅊㅊ
21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09:21
이건 ㅊㅊ
22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18:09
무슨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23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0:16
대한독립만세!! ㅜㅜ
24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4:05
찡하네요... 안중근 의사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어머니 또한 존경스럽네요
25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4:14
추천
26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4:58
껀수만있으면 쳐울어대는 애들이 왜 저거 듣고는 안울어요 ??

엔지나고 다시한건가?
27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5:51
대한독립만세를 외쳐서 천국까지 목소리가 닿았으면 좋겟다. ㅊㅊ
28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26:25
으어으어어으엉어엉어어어우ㅜ
29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35:42
이승만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의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자서전에 글을 남겼다.

안중근이 일본의 거물 정치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이렇게 되자, 미국 각종 언론 신문에는 '한국인들은 잔인한 살인마이며
무지몽매하다는 내용의 기사들이 자주 실리곤 하였다.
어떤 학생들은 한국인인 나와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 했고,
교수들은 나를 무서워해서 만나주지 않았다.
30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43:54
26 / 울어야 되나 타이밍을 못 잡음. 근데 유재석은 정말 후반부에 가슴이 벅차 오른 표정.. 아이돌이야 뭐 그냥 무도 나온다니깐 나온것 같구요
31 비공개 손님 … 2013-05-14 00:52:26
15 리플 같은게 진짜 현실임
ㅅㅂ 나라 우리나라
흑흑 ㅠㅠ
추천이다 ㅠㅠ
32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07:59
카톨릭 세례명 받고도 불교에서나 이야기하는 환생론을 이야기하는게 에러이긴하지만 ㅠㅠ 아 쩜...
33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09:05
ㅊㅊ!!!
34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14:04
이런데도 국사를 선택 사항으로 하니 요즘 신입생들은
진짜 국사 하나도 모르던데...
35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22:06
ㅊㅊ
36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22:28





참 대단한 분입니다.
37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27:58
ㅊㅊ
38 비공개 손님 … 2013-05-14 01:54:17
저도 본방보고 울컥했습니다만...그와중에 포미닛 현아는 초반에 잠시 얼굴 비추더니만 나중에 안보이는거 같던데
39 비공개 손님 … 2013-05-14 02:13:49
씨발 이승만 개 같은....

김구 총맞아 죽었을 때 부터 나라가 개차반이 되었으니 좆같은거 진짜...

나 죽고 내 아들도 죽으면 좀 바뀌려나

찬란한 한반도 1만년의 역사는 대체 어디에!!
40 비공개 손님 … 2013-05-14 02:59:51
안중근 선생님 아직 유해도 못찾고있어요.
효창공원에 묘가 있긴한데 유해가 없는 허묘라네요.
이 묘는 김구 선생님이 마련했답니다.
아직 유언을 못이뤄 드림...
친일은 떵떵거리고 살고 독립운동가는 유해도 못찾고있다니..
41 비공개 손님 … 2013-05-14 03:00:18
예전부터 궁금한거있는데 왜 안중근 의사죠?
대한독립군 중장이니까 안중근 장군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지않나요?
42 비공개 손님 … 2013-05-14 03:50:06
항상 존나 마음에 안들었던게 국사 윤리 선택과목...
혼자서 존나 곰곰히 생각해본적도 여러번이지만 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43 비공개 손님 … 2013-05-14 08:06:02
맘이 아프다.
44 비공개 손님 … 2013-05-14 08:30:55
41/ 직책보다는 업적에 더 의의를 두는거겠죠...근대 이후 인물에 장군이라는 호칭은 어감도 좀 안좋네요 ㅎㅎ
45 비공개 손님 … 2013-05-14 08:34:50
ㅊㅊ
46 비공개 손님 … 2013-05-14 09:18:04
ㅊㅊ
47 비공개 손님 … 2013-05-14 10:01:02
두번 추천하고 싶다..
48 비공개 손님 … 2013-05-14 10:04:49
명전으로 가세요~
49 비공개 손님 … 2013-05-14 12:32:00
추천(ok)
50 비공개 손님 … 2013-05-14 13:38:49
우와
유재석 목소리에서 이제는 공신력이 느껴진다
51 비공개 손님 … 2013-05-14 17:02:04
나만 울컥한게 아니었구나
52 비공개 손님 … 2013-05-14 17:49:24
윤가놈이 쓴 책에선 이승만 쭉쭉 빨던데.
정치, 통탄한다 였나 제목이.. 국민이 너를 통탄한다 임마
53 비공개 손님 … 2013-05-14 18:30:12
딴맘먹지말고 죽으라........
54 비공개 손님 … 2013-05-14 19:17:33
진짜배기다 진짜배기...
55 비공개 손님 … 2013-05-14 23:45:10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56 비공개 손님 … 2013-05-14 23:46:26
진짜 자식한테 죽으라고 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어떨까........후.....
57 비공개 손님 … 2013-05-15 00:58:08
아이돌들 반응참...
58 비공개 손님 … 2013-05-15 01:12:35
눈물글썽이고 있구만
아이돌들 반응? 어째야 되는데
대성통곡을 해야하나?
59 비공개 손님 … 2013-05-15 02:16:18
언제나 순국선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죄송한 마음밖에 안생깁니다
60 비공개 손님 … 2013-05-15 12:35:52
감사합니다 진짜
61 비공개 손님 … 2013-05-15 13:06:47
아.. 회사에서 울고 있다..
62 비공개 손님 … 2013-05-15 16:01:33
BB
63 비공개 손님 … 2013-05-15 16:01:5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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