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쓰담쓰담’, 고양이 걱정 호르몬 분비 높인다

연구팀 중 고양이 보호 단체 ‘캣츠 프로텍션’(Cats Protection)의 니키 트레보로우(Nicky Trevorrow)는 "고양이는 자신들만의 공간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휴식하는 고양이들을 굳이 쓰다듬을 필요는 없다"며 "고양이를 너무 오래 쓰다듬는 행위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스트레스가 고양이에게 걱정과 관련된 호르몬을 평소보다 많이 분비시킨다고 전했다.

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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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10 21:30:25

그냥 적당히 해줘라..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는거..

비공개 손님 … 2015-01-10 21:31:08

지나치게 쓰담으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은 정말 오래전 부터 있었던 말인데
어느정도가 과한 건지 시간이라도 정해주던가 시발

비공개 손님 … 2015-01-10 21:31:39

적당히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다가 휙 도망가는데 그럼 그만해주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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