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근무자만 기숙사 지원.
서울 근무자는 별도의 숙소를 마련하는게 원칙이나 어쩔수 없는 경우에 한해 사택을 지원해줌.
2차 면접 당시 물어보니 만약 내가 합격해서 입사하게 되면 사택 입주 시켜주기로 했음.
하지만 오늘 신입 오티때 지원이 너무 많아 따로 선별을 한다고함.
2.경력 및 연봉
원래 신입공채로 지원.
하지만 2차합격 후 연락이 와서 이전 회사 경력을 인정해준다고함.
당신 유선통화상으로는 자기들이 산정한 기준에 따르면 석사 포함 3년9개월의 경력이 인정.
입사후 바로 대리, 그리고 3년 이상의 경력직은 별도의 수습기간이 없으므로 100%의 임금이 지급.
하지만 오늘 협상시 1년의 경력이 인정 안된다고함(회사 다니던 기간과 학부기간이 중복)
연봉은 100여만원 차이밖에 안나지만 문제는 수습기간이 생겨서 3개월간 임금 80%지급.
그리고 주임으로 입사, 내년에 대리.
장기적으로 보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냥 좀 기분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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