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의 왱왱 거리는 엠블런스 소리가 쩌렁쩌렁 울렸음
신고를 받고 찾아간 집은
불 하나 안들어왔어 어둠컴컴하게 조용했으며
현관문도 잠겨 있었습니다.
구급요원은 신고접수 센터에 연락해서
해당 주소가 맞는지 확인을 하는데
신고된곳은 찾아간 곳이 맞습니다.
잠시 현관문을 두들이자
안에서 학생 한명이 문을 열고
구급요원을 보고 놀래고는 현관거 거실불을 켭니다.
한데 그때 한 방문이 열려있고
노인 한분이 쓰러져있는게 발견되어
구급요원들은 급하게 상태를 확인하고는
들것으로 노인을 구급차에 옮겨
가까운 병원으로 향합니다.
그 집에는 노인의 아들, 며느리, 손자, 작은아들 이렇게 5명이 있었음...
이거... 딱히 할머니 자식들이 크게 잘못했다거나 그런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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