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가 날아드는 밤이다.
"아무도 모르는 빗방울처럼 그대의 창에 매달려 있고 싶은 밤입니다"라고 쓰고,
나머지 문장들은 지운다.
- 김경주
654명이 읽었어요. 3.144.89.238
| 호기심해결 |
|
비공개 손님 … 2014-12-25 04:37:53 |
|
우중산책
장마라 그런지 연일 비가 계속되고 있다.
초파리가 날아드는 밤이다. "아무도 모르는 빗방울처럼 그대의 창에 매달려 있고 싶은 밤입니다"라고 쓰고, 나머지 문장들은 지운다. - 김경주 0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 이전글: 오늘새벽반은촉촉하네여 [6] |
| ▽ 다음글: 감성지롱거들에게 묻습니다 [6] |
 |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2.7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