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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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9-29 01:21:42
울집 멍뭉이가 자꾸 담벼락 주시하면서 낑낑 울거든요

빨래 널구 담배 한 대 태우는동안 계속 저러고
지금도 저러는데 뭐져 왜 그러니 너

190명이 읽었어요. 3.136.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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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6-09-29 01:22:02
담 위에 누구 서있잖아요
2 비공개 손님 … 2016-09-29 01:22:17
귀신
3 비공개 손님 … 2016-09-29 01:22:36
으드드드득
4 비공개 손님 … 2016-09-29 01:23:14
농담 아니라 작년 초에 든 도둑들 또 오면
걔네들이 놔두구 간 칼로 난도질해버릴거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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