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지구나 있으면 가볍게 가볼까
이런 마음으루 파티를 찾는데 세나에 안보임
나베님한테 혹시 아즈에 파티있냐 문의하니
234지구팟 하나를 알려주셔서 들어감
들어가니 한 5분있다가
"탱님 혹시 마이크되세요?"
"혹시가능하면 도발하는정도만 진행될까요?"
이러는데
원래 노톡팟인가... 하고 그럼 그정도면...
하고 알았다고 함
알고보니 노톡팟도 아니고
그냥 내가 생으로 공장이 됨;
존나 황당한 시츄에이션인데
어쩌다보니 그냥 그렇게 됐음....
그래도 사람들 스펙이 좋아서
공략 설명 잘 못해도
말그대로꾸역꾸역 원트에 가로쉬까지 감
근데 그 중간중간 존나 헬될뻔한거
완전 스펙빨로 넘긴넴드도 있고
난 말그대로 개씹고생...
마지막 가로쉬도 5트하고 2천만 봣는데
결국 못잡고 새벽에 팟쫑
그리고 난 지각 ㅡㅡ
나중에 끝나고 강제로 마이크넘긴애들이
"ㅋㅋ오늘넘죄송했고 고생하셨어요"
이러는데....
시발 난 목도 아플 뿐이고....
잠더 많이 못자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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