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갑자기 25인 막공들이 2~3개 생겨남
이팟은 못가겠구나 싶어서 공장님한테 죄송하다고 귓보내고 파탈
그순간 25인 공심 2하드팟 아무딜러 한명오심 바로 ㄱㄱ 광고 뜨길래 바로 조인
1넴은 일반으로 후딱 잡았는데 아이템 입찰룰이 주사위였음
아이템창이 파파박 뜨고 확인하고 포기하라는 공장의 말에 확인하고 포기 포기 두개를 눌르던 찰나
내가 누른 버튼이 포기가 아니였음을 알게됨.. 마출버튼 ㅅㅂ...
아무도 입찰을 누른사람이 없어 템 두개가 뽀각 됨
이때부터 개 맨붕 .. 사죄의글을 계속올리고 십만골을 기부하겠다고 함..
2넴 하드 하는데 멘붕멘붕 심박수가 줄지 않고 계속 이병신이 먼짓을 한거지하고 자책함..
근데 3~4트 하는데 전멸함 이때까지는 멘붕상태라 그런가 보다하고있었음
점점 정신이 돌아오고 2넴하드 트라이 50분 정도해서 잡음
공대원들 평균템렙이 498 정도로 딜 엄청 좋은 팟이였는데 2넴하드가 쫌어려운거였나 싶었음
3넴에서 한번 전멸 어라?.. 3넴 잡고나니 거의 12시가 다되가는 시간
그렇지만 4넴 하드 도전
첫번째 트라이 누군가 바폭 ㅅㅂ..
두번째 트라이 바폭..
세번째 트라이 바폭..
공장님이 좀 열혈이였음 화장실도 거의 못가고 ㅠ 새벽한시가 되서야 일반으로 걍 잡음
5넴 일반 ..3트째.. 이때가 되서야 아 이게 헬팟이였구나 싶었음
어찌어찌 2시가 넘어서 막넴까지 꾸역꾸역 잡고 끝났음
차칸공장님이 십만골 안내도된다고 했음..
와요일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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