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추억(현실과 연결고리가있던없던 ex:전여친이 같은서버다른진영캐릭이였음)
정말 미친듯이 빠졌던적도있고
몇개월간쉰적도 있었고
일상생활에 무리가 갈만큼 즐긴적도 많았지만.
이젠 진짜..;;;
뭐랄까
더이상 재미가 없음.
불성때는 그야말로 하루하루잠자는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정말 신기하고 재밌고
불성컨덴츠는 정말이지 쪽쪽빨아먹을정도로 원없이 즐겼고
(진짜 일리단 을 막공으로 2박3일도전해서 잡았을때의 그 뽕맛
아직까지 창고에 있는 일리단안대는 영원히 잊지못할(눈물))
리분이 도래하고
울두아르까지만 딱 돌고 접고
대격변이나와서 한 3달정도?
예쩐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계정비가 전혀아깝지않게 즐겼고
또 쫌 쉬다가
불땅나와서 결제했는데
뭐랄까.
이젠 더이상 할수가없네요.
한 이틀정도 접속했다가
여지껏 하던 패턴과 정말이지 토씨하나 틀리지않는
플레이 패턴을보고(또 그럴수밖에없는 와우의 구조상)
와우를시작한이래 처음으로 환불신청을하고 왔는데
왜이리 씁쓸한지...
진짜 오래만났던 친구랑 틀어져서 이제 그친구 번호도모르고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는 그런감정.
더 안타까운건 더이상 그친구를 만나고 싶은마음이안드는정도?
그냥 이제 정말이지 좆잡고 디아3이나 기다려야하는간진가..
암튼
그간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와우.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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