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22 20:10:00
	저는 할푸스는 운좋게 하드 킬했는데 나머지는.. (눈물) 그 할푸스도 네바람 올일반 갔다가 공대장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져서 겨우 잡은거임..

2	비공개 손님 … 2011-06-22 20:47:27
	와우 접은 이유가 애색키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게임을 하는건지 입시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서 그럼. 그래봤자 텍스쳐 떡칠된 장비 바뀐 지 캐릭 보면서 딸이나 치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린거 뭘 그리 열심히 해야 하나 싶음

4	비공개 손님 … 2011-06-22 20:49:10
	확고팟만 원하는것도 문제가... 지들도 처음하는 시절이 있었으면서 무조건 확고팟만 원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레이드갈때 길팟으론 인원이 부족해서 몇분은 구해서 가는데 정말 삽질하는 분은 몇분 못봤습니다.(물론 간혹 랜영에서나 보이는 머저리짓 하는분들이 있긴하지만요...) 킬업적 드립도 이해는 하지만 본캐라 공략확고라는데... 그럼 지들 부캐는 레이드 안가나 -ㅅ-

5	비공개 손님 … 2011-06-22 21:19:46
	좀 캐쥬얼하게 갔으면..

6	비공개 손님 … 2011-06-22 22:02:16
	저도 제대로된 하드파티 못가고 있긴한데, 진짜로 공장잡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연구하고 헤딩 죤나하고 그 헤딩 과정에서 충분히 익숙해진 사람도 많이 알고 있을건데 또 헤딩하기 싫은 마음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로 학원파티가 가고 싶으면 막날을 기다렸다가 가거나 직접 만들어가는수 밖에 없습니다. 리분때부터 트라이파티는 많이 생기지 않았고 거의 업적을 받았죠. 아니면 손님을 쓰던가요. 그런데 요즘은 리분때랑 달링 네임드별로 묶이고, 하드도 그때 그때 바꿀수 있기 때문에 한단계씩 하드 익혀가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1하드는 공략 잘 보고 왓고 템만 적당하면 받아주니깐요. 굳이 업적 받아서 좀 넓은 범위로 병신 걸러내는건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3시간 모으다 파쫑낸 공장 마음 이해함.

7	비공개 손님 … 2011-06-22 22:02:41
	와우는 캐쥬얼하게 하고 싶으면 레이드는 하면 안되요. 남한테도 피해 주니깐요.

8	비공개 손님 … 2011-06-22 23:00:01
	본캐에업적있고 템도 좋으면 못데려갈 이유가 없는데 사람없어서 쫑나는건 좀 멍청한듯

9	비공개 손님 … 2011-06-22 23:57:15
	아니 하드팟에 캐쥬얼한걸 원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요?; 그럼 하드하고 일반을 나눈 의미가 없어지죠 캐쥬얼한거 좋아하면 일반팟 가야하는게 맞는거고 그 이상을 원한다면 하드팟이 맞는거고 하드팟과 일반팟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국민하드 국민호구 네임드로 전락해서 스펙으로 밀어 붙이거나 일반이랑 별 차이 없어서 쉽게 잡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하드는 하드임

10	비공개 손님 … 2011-06-23 00:23:53
	8// 물론 본캐의 업적도 중요하긴 한데, 결국 갈 역할로 제대로 해야되니까요. 그거 의외로 많이 다릅니다. 힐 딜 탱 서로 하는거 잘 모르기도 해요.

11	비공개 손님 … 2011-06-23 00:52:10
	수요일 마지막날, 공략 확고라고 주장, 템 확실, 본캐 업적 소유. 라고 하는 상황에서 가지도 못하고 쫑나기 vs 조금 불안하더라도 데려가서 공략하기 둘 중 하나를 고르면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00:10
	아래에 제가 쓴 글에 업적없어서 쫓겨난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당사자라서 좀 아쉽긴하지만 제가 공장이라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그 사람이랑 몇번을 같이 레이드를 해보고 그런게 아니라면 그 사람의 실력을 판별한 방법은 넴드를 잡았는지 보는 것 뿐 설사 잡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공략을 확실히 알고 있다는 보장을 못하고 단지 최소한의 장치일 뿐 소위 라이트 유저들이 말하는 캐쥬얼이라는 것은 솔로잉 할때만 찾으셔야할듯 템은 먹고 싶은데 공략 숙지는 싫고, 긴 시간 투자하는 것은 싫다. 답은 뻔하죠.

13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01:54
	그냥 모아가면 되지 안데려간다고 뭐하러 욕을 하시나요;; 업적 없다고 안받아주면 그냥 모아가면 되는거죠 뭐..

14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05:50
	근데 진짜 공장잡고 사람모아보시면 아.. 이래서 사람이 업적을 보고 잡는구나 하실꺼임 온갖 감언이설, 설득으로 공략확고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삽푸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레이드 공략 실패는 결국 공장의 무능력(사람 모으는 것또한 공장의 가장 큰 능력중 하나)으로 찍혀서 다음에 팟 모으더라도 꺼리게 되니까요.

15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13:32
	14/ ㅇㅇ 맞아요. 뭔가 죤나 이상할 정도의 헬파티를 만나게 되면 공장이름만 기억해두고 잘 안따라가게됨.

16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14:32
	'비 경험자는 평생 비 경험자로 남아있어야 하는가?'에 대한 불만을 쓰려고 한건데 뭔가 이상한 글이 되어버렸네...

17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17:19
	14/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공대장 접은 유저니까여

18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20:56
	저도 막공장 여러번 잡아봤는데 위와 같은 수요일 상황에 비는 클래스가 신기면 그냥 데려갔을 겁니다... 가서 좀 고생하더라두요.. 본캐 업적도 있고 부캐 템이 일정 이상 오버스펙이면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한은 어거지로 터는게 되니까요..

19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29:14
	답 16에 대한 저의 답변은 이겁니다. 우선 공략숙지는 기본이고, 공장을 잘 설득시키던지, 아니면 틈새팟(학원팟 등)을 노리시던지 요즘 25인도 간간히 보이는데 이런데는 상대적으로 업적잘 안보니 그런팟 가시던지 글구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자기가 가고 싶은 팟이 있으면 엄치불문하고 자신있게 귓하는 겁니다. 설사 자기클래스 안구하더라도 '도적 안구해지면 고술이도 되나요? xx다 되고 xx도 할줄압니다.' 이렇게 딜을 하면됩니다.

20	비공개 손님 … 2011-06-23 01:30:12
	19 귓말 스샷 보여드리고싶다... 그리고 저 지금 섭이전자라 만랩이 하나뿐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