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라이 때 브레스랑 빠지직 타이밍이 애매하게 와서 탱다이 시키고
두번째에 깔끔하게 잡음
수호자 토큰이 나왔는데, 주특 고술은 티어 5셋 다 맞췄는데 복술은 3셋임
부특에 돈투자하기 싫은데(게다가 무득골팟) 그래도 복술할려면 4셋 맞춰야지 하며
과감히 1000골에 득
끝나고 나니 강림지 아트하드팟에서 근딜(딜전)을 구하길래 후다닥 귓말
공생충 나왔는데 부케한테 무리하게 골드쓰긴 싫어서 적당히 낚시질하다 7000골에 지지
이 팟도 무득골팟이라서 적당히 골드만 집어갈 생각을 함
아트에서 구멍이 한둘있어서 좀 삽질해서 2시간만에 끝
두당 2000골에 소수 2개 챙김
끝나고 나왔더니 또 황요팟에서 전탱을 구함
모든 와우저를 설래게 하는 분수 (9/10) 과 함께...
팟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첫넴 잡혔다고 뜸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1넴은 이미 잡았고 2넴부터 잡는 팟이라고 함
'에이 중고팟이네'하면서 2넴앞에 있는 졸잡고 있는데 뭔가 수상쩍은 거임
다들 템렙이 평균 360+이고 보기탱이 365
은근슬쩍 일반챗으로 '아 1넴은 잡았고 2넴부터 일반으로 초갈까지 쭉 잡는 팟인가보죠?'
했더니 아뇨 2넴은 하드로 잡을꺼예요.
세상에 본케 술사도 이틀전에 황요 1/2/4 하드팟 업적 없어서 쫓겨났는데
부케 전사로, 그것도 템렙도 좀 후달리고(358), 공략도 확실치 않은데
귓말할때 '358탱전 손'하고 들어갔으니 공장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오죽했음 이런 나를 팟초했을까하는 생각도 듬
암튼 졸잡는 구간에 인벤에서 하드팟 정보, 공략 후다닥 살펴봄
다행이 2넴서는 탱이 특별히 할 일은 없더라구요
첫 트라이 때 40%에서 전멸하고 바로 다음 트라이 때 가볍게 킬
업적이 뜨면서 기쁨과 동시에 본케도 못한 업적을 부케로 하니까 미안한 감정마저 듬
템을 살펴보니 '상급 약병'
같이간 보기탱이 초반에 만골을 지름
위에 언급했지만 부케에 큰 돈 들이기 싫어서 슬슬 따라가면서 골드만 챙겨갈 목적으로
낚시질 함 4만골에서 한 번만 더지르자 해서 42000골 질렀는데 보기가 지지침
졸지에 상급약병 득
초갈까지 쭉쭉가다 수호자 어깨나와서 이왕버린몸 딜템도 4셋 맞추자 해서
기본가에 득하고 나옴
4.2전에 15만골 모아둘려고 지금 바득바득 노력하는데 오늘 졸지에 5만골 나가고
보유골드는 반으로 뚝;;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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