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보이스가 하도 시끄러워서 그냥 없앴음)
원래 앞에 쫄이 있는데 그 쫄들 다 잡고 나면 뒤에 스태그헬름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벤트가 이어지는데 알리스라조르 등장
라그 나오면 더 하겠지만 지금껏 불의땅에 공개된 네임드중에서 제일 간지나는놈이네요
그리고 제일 호구스러운 네임드 입니다.. 열린지 40분도 안되서 For the Horde 에 잡혔으며
곧 이어 공개창에 잡혔다는 채팅글이 수두룩하게 올라옴.. 몇트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40% 정도 봤는데 잡힐만한 타이밍에 테스트 종료해서 아쉽네요.. 탱커에게 걸리는 결정적인
디버프 하나가 버그라서 재수 좋으면 그 타이밍 넘기고 없으면 엠통 거덜날때까지 힐 퍼부어서
살려야되고.. 뭐 그렇습니다.. 얘가 날개를 떨구는데 그 날개를 줏으면 5분짜리 버프가 걸립니다
이속이 증가하고 냥꾼의 여우상처럼 움직이면서도 캐스팅이 가능하구요 바닥에 워낙 피해야할게
많이 돌아다녀서 주는 버프 같음 그리고 그 날개를 3개 줏으면 공중으로 날수가 있습니다
(수사의 대천사 같은 붉은색 날개가 등에 생김)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저기 알리스라조르가 뒤에 내뿜는 둥근원 같은걸 통과하면 날수있는
시간이 다시 갱신되며 분노라던가 마나를 채워줍니다 25회 이상 채우면 치타 50% 버프줌..
물론 힐러는 올라갈일 없고 땅바닥에서 그냥 힐만 보고 원거리들이 올라가서 뿅뿅 쏘고 내려옴
내일은 발레록하고 청지기 스태그헬름인데 기대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알리스라조르 하고 똑같은 모양의 탈것인 Crimson Fire Hawk가 여기서 드랍된다면...
충격과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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