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3-14 14:50:24
	기사가 키울때 쉬워서 그런지.. 그냥 하던대로 징기만 하다가 무작수준에서 싸는 새끼들도 많고, 힐 처음해서 애들 죤내 눞히고 좌절해서 접는 사람도 많은것 같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1-03-14 14:58:33
	힐러가 없어 힐 없이 달려야 했던 어제의 기억.

3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05:03
	음..기사가요즘업ㅂ나여?

4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15:40
	ㄱ.스펙 애매한 보기는 탱커로 써주지도않음 ㄴ.전담힐러의 한끗 차이는 탱의 즉사로 직결 (스트레스 좆)

5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33:45
	헤헤 짤;; 개꼴하다가 드디어 잡을거 같아서 네파머리 버프 / 잔달라 버프받고 딱 도착했는데 저꼴나서 쫑냈던 기억이 나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36:34
	힐하기 좆같아서 다 때려치운듯. 저도 2005년부터 신기만 해왔는데 요즘처럼 힐하기 좆같았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대격변 난이도 조정한답시고 힐러들 힐능력 자체를 반토막 내버린데다가, 기사는 뭔놈의 유틸기가 그렇게 많은지 상황맞춰서 희손이나 오숙 로테이션 돌리고 탱지원 공대지원 안하는게 없어서... 그 상황에서 또 천빛 쉴새없이 안쏟아붓고 잠시 딴짓하면 금새 탱 끔살당하더군요. 이제 곧 시네잡고 t11 끝날텐데, 레이드하기도 점점 성질나고 빡쳐서 앞으로 t11 끝나면 t12는 어떻게 할지 좀 고민해봐야겠음...

7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45:49
	시네스트라 충격과 공포의 3페이즈 쫄탱힐.. 시발.. 구슬이라도 박히는 그 순간..

8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51:13
	헤헤... 제가 씨네 3페 쫄탱 담당힐러입니다...... 헤..헤헤.....(미침)

9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52:42
	하여간 초갈-시네 루트 거치면서 매 레이드 일정마다 기분만 상하고 끝나게 되는 일이 많아서 요즘은 걍 별로 의욕이 없네영. 대격변에서 존나 너프된 힐러를 한게 잘못인지 그중에서도 제일 잔일 많고 스트레스 심한 신기를 한게 잘못인지 아 씨팔.. 요즘처럼 심각하게 때려칠까말까 고민한 적이 없는거 같아영. 신기 씨발 좆같은 신기...

10	비공개 손님 … 2011-03-14 16:59:37
	신기를 한다는 건 도를 닦는 일과 같죠.

11	비공개 손님 … 2011-03-14 17:31:07
	으아으 씨발 쑨!

12	비공개 손님 … 2011-03-14 18:03:35
	쑨때 공대장을하고 얼굴이 삭았습니다. 그후 회복이 안됨.

13	비공개 손님 … 2011-03-14 19:56:03
	병신같은 부케바퀴들이 바라딘 스팩만 맞추고 와서 그럼

14	비공개 손님 … 2011-03-14 20:21:35
	관계하러

15	비공개 손님 … 2011-03-14 22:19:37
	맞아요. 신기 힐 쉽다고 하는데, 그만큼 좃같은걸 시킵니다. 조또 제대로 신기 조지는 네임드 해보지도 않구선 무슨 마나가 너무 남아서 정신력 1500이면 충분하다는 병신새끼들보면 결국 그런새끼가 네파 못잡게 하는 네파 수호자됨.

16	비공개 손님 … 2011-03-15 11:16:56
	보기 고고싱 중입니다 헤헤 영던 장비는 맞추고 가야 하는데 ㅠㅠ 영던 졸업을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