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창에 무작영던팟 탱구한다고 광고가올라와서 후딱간다고 그래서 용맹만 냅다먹는 용맹팟인줄알고 들어갔는데 뭔가 불안한기분..
광고한새끼가 막 레이드도아닌데 입찰룰이딴거 막 써내려가면서 신기,보기분들은 템 상의해서 드세여 착귀는 차비로 굴리시구여 일반템은 뽀각으로 하겠슴당 이딴소리 첨부터하길래
아뭐야?? 걍쳐하면되지 생각하면서 영던신청했는데
바심이 걸렸음 평소 노멀한파티끼리가면 바심 씨발 그냥 눈감고도 깰수준인데
파티원 한새끼한새끼 대충보니까 일단 도적새끼가 기코가 7천도안됨
(도적새끼 만피97000에 전투타고와서 템렙 331 ㅂㅈㄱㅈㄷㄴㅇㅎ 어케영던온거야!! 꼼수썻나 개새끼 - 알렉호드 석간지님)
신기새끼도 장착템렙이 339.. 어쩐지 신기보니까 만엠이 64000 ㅂㅈㄱㄴㅇ
흐극흐극 내가 뭔죄라고 이런파티를 만나서.. 한탄하면서 잘풀리겠지 진행잘할꺼야 굳게 다짐하고가는데 1넴가기전에 쫄3마리에서 도적 한번씩 3번다 사망하고 한무리잡을때마다 신기 엠이 다말라서
엠탐점.. 이지랄하는데 아오..
결국 1넴앞에다다라서 1넴은 쉽게깼으나 2넴가는길에 큰쫄 지진쓸때 점프쓰는거 애새끼들이 모르는지 큰쫄앞에서 애새끼들 다죽음.. 다시 부활해서 큰쫄더잡는데 도적새끼 점프모르는지 다쳐맞아서 점프안하나여? 이말후에야 도적새끼가 딱 한번 점프를함..
우여곡절끝에 2넴에 다다랐는데 도적 수정폭풍에 맞아 뒤짐 ㅁㄷㄱㅈㅅ
3넴가는길에 오우거큰쫄한마리잡는데 파티피 개피되고..
3넴은 애새끼들 다죽고 솔로잉했고..
막넴 돌떨어지는곳에 냥꾼한새끼가 멀뚱서있다가 또 뒤지고..
어케 꺴긴했네여..
내가다시 파티창에 혹해서 가나봐라 다짐하는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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