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밤에 홀로 긴칼 옆에 차고... 펑게만 들락거리다가
그래 하루에 조금만 하면 될거야 라고, 귓가에서 악마가 속삭여서 1달 결재하고
조금은 개뿔 거의 와우 = 리얼타임으로
법사, 죽탱 두개 가지고 영던 뺑뺑이만 돌다가 사제가 얼마나 힘들어졌길래.. 난린가
싶어서 80랩에 대기중인 8개의 캐릭중(리분이 너무 쉬웠자나요 전 폐인 아님) 하나인 사제를 꺼내서 일던뺑뺑이를 돌리는데
검은바위동굴 2넴 앞에 뛰어내리는 곳에서 냥꾼 둘 에게 펫 관리 하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마리의 야수가 애들 다 몰고 와서(이거 거의 매번 있는 일이라 마음의 준비가 돼 있음)
다잡고 나서 왜 펫관리를 안하냐고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두줄 쳤나?) 화면이 바뀌면서 오그리마가..
넵 추방.
진짜 내가 왜 이병신들(바닥에서 찜질하는 탱딜, 차단이 모에요? 이러는 애들..)을
살리자고 난리인가 싶어 그냥 일주일정도 남은 와우 폴더삭제. 나도 병신 ㅎ
진짜 탱보다 딜보다 힐러의 스트레스가 젤 큰듯하네요.
하지만 또 설치하고 말겠지.. 난 이미 블리자드의 노예
잡담 | 999명이 읽었어요. 18.117.103.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