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왕 끝나고 현실복귀했다가 다시 귀환한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말퓨에서 서울상경하는 각오로 노르간논으로 이주했었는데
어제 퇴근후에 1200명 기달려서 아싸 하면서 접속하는데
케릭을 오그에 둬서 로딩이 긴나머지 알텝해서 알지롱을 했습니다.
명전에 있던 박진영의 색계치북인가 그걸 보면서
이세끼 완전 돌았네 ㅋㅋ 그러던 와중
다시 알텝해서 보니 와우가 팅겨있더군여.. 대기는 다시 1100명
데스윙에 막 박진영이 오버랩되면서,ㅡ쟈더롬혹.ㅂ저ㅑㅗㅈㄷㄹ아아아ㅏㅏㅏ
2틀간 5시간 자서(미침) 회사에서 회의시간에 주먹깨물면서 버티고 있는데
그래도 문장은 먹어야겠다며 랜영에 탱커로 신청했는데 폐광이 나오더군요(신이시여)
경험자가 없어서 오기로 클리어 하다가 4넴인가 늑대 보스 죽이는데 제가 뒷걸음칠 치다
배에서 떨어져서 넴드 피통 5% 남기고 3번 리셋됨 ^^*
템은 나름 판금이 떨어졌는데 파티 구성이 징신기 였습니다(응?)
막넴은 무슨 상한음식 먹다가 보통 음식먹다가 하면서 토하고 속차리고 토하고
딜하는 건데 갑자기 지난번 기억도 안나는 회식자리가 오버랩되면서 으씨발 이러면서
울면서 딜했네요.
결국 막넴잡아서 문장이닷! 하고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파탈했는데
문장이 안들어오더군요. 알고보니 넴드가 하나 더 있다고.. (남은 4명이 저 기억할듯)
와우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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