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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병가까지 써가면서 현자함...



낼 땅갈라지면 칼림현자 위업으로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뜬소문이 두려워서
휴가내고 했는데 한 20개 남기고 7시간정도 걸렸네여ㅡ.ㅡ;;



원래 저녁8시에 묻따경 팟 있었는데 템까지 싹 맞추고 기다렸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불안감만 언습

이거 현자를 못할거 같어 못할거 같어...

결국 죄송함을 무릎쓰고 공장님께 4시간 남기고 못가겠다고 귓말을 남기고
현자만 파고 겨우 했네여- -;;

하지만 날 버리고 간 묻따경팟은 성ㅋ공ㅋ
(눈물.. 낼부터 위업으로 넘어가진다던데)



큼.. 그리고 붉은해적단 칭호랑 장난감도 이제 못구한다고 해서
폐인을 포기하고 그것도 마무리했네영...

그리고 혹시 몰라서 쿠엘델라도 마무리 하고...(전에 먹은게 있어서!)

힘듭니다 힘들어.. 지치고 쓰러지기전에 글하나 던져놓고 갑니다 호이호이
(현자 휘장은 촌스럽기 그지없고.. 호랑이는 결국 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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