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장은 버프요 심판은 디버프라고 이해하시면서 긴글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문장의 평타기능을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라나텔 거울탱커다 라는 가정하에 보호기사가 할수있는 효과적인 문장은 빛의문장이겠죠. 어짜피 어글은 중요하지않고 그저 허수아비탱커니까 일단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아프기는 맨탱급 이상이죠.
빛의문장으로 근접공격 성공시 일정확율로 체력회복이 힐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신기의 경우 외 지문켜고 빛심을 박느냐..
사실 빛심은 누가박던 관계는 없어요. 심판 디버프는 (빛/지혜/응징) 증댐과 특성따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때문이죠.
문제는 심판이 주 딜이자 어글기술인 보기와 징기의 경우 심판버프를 거의 풀로 유지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나가 딜스킬이자 탱스킬이기때문에 지심유지는 두 클레스에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보기 징기의경우 거의 지심을 박습니다. 신기가 심판을 넴드에 유지하는것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졸처리구간이라던지 등등은 일일히 심판을 박을수도 없기도하니깐요.
그래서 솔플로 렙업하면서 손가락에 익숙해진대로 스킬을 쓰다보니 보기징기 지심에 신기 빛심이 된거죠. 사실 렙업할때부터 신기인사람은 걍 암거나 심판 넣었을듯하네요.
신성기사의 문양중에 지혜의문장의 문양이있습니다. 이게 사용마나5퍼센트감소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기들이 지문을 켜고 빛심을 보통쓰는경우가 많죠.
빛의문장의문양은 치유효과5퍼센트 증가인데 사실 이거쓰는 신기는 잘없습니다. 투기장신기들도 간간히 쓸뿐이죠.
그래서 ! 지문중양도 있고해서 지문을 켰는데 오호라 이걸로 심판때리니 엠도 차더라 이거죠. 근데 3종심판중에 뭘 치지 하고 고민했는데 응징심판은 사거리가 10미터더라..
헌데 다른심판은 특성찍으니 40미터더라.. 하고 또 고민을 하는데 보기징기가 지심박으니 난 빛심이나 박음 딱 맞것구나 하게 된거죠.
아까 위에 라나텔 거울탱커인 부탱보기가 빛문을켜고 아무심판이나 때려박아도 빛문근접공격효과때문에 체력이 차는걸 말씀드렸는데 신기의 경우는 빛문대신에 지문으로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심판은 원거리 마법공격임에도 불구하고 문장의 근접공격효과를 발동시키거든요. 그리고 지문을 켜고 그냥 평타로 근접딜을 해도 마나는 미칠듯이 차오릅니다.
더군다나 신기의 경우 심판사거리는 40미터죠.
조금 삼천포로 빠졌는데 예전에 듀로탄계시판에 어떤 막공장이 빛심으로 힐딸친다고 신기 분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빛심으로 미터기 어쩌구하면서 그때 말들이 오간거같았는데요.
보기에게 공장이 빛심넣으세요 하고 신기한데 지심넣으세요 라고 한다면 그 공장자체가 기사를 전혀 이해못하는사람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아 저놈 손님으로 아니면 미터기로 분제시켜야지 하고 맘먹고 보기님 빛심요 신기님 지심요 이러는거 자체가 보기/징기의 엠부족과 케스터딜러의 극심한 마나부족현상 그리고 만약에 지심넣는 신기가 1분짜리 가속버프만 띠운체 지심을 1분에 한번씩만 박는다고 생각해보세요. 힐을 떠나서 심판을 2개 넣는상황이면 보기와 징기자체가 굉장한 엠부족에 시달리게될겁니다.
신기가 빛심을 박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이겠죠. 그 사건때 서버계시판과 성기사계시판이 뜨거워졌던듯한데 아무튼 심판유지를 위한 스킬배려로 누구는 빛심 누구는 지심 이렇게 된거같습니다.
십자군 25인 쌍둥이에서 점사가 되는 쌍둥이에 빛심을 유지하는 신성기사가 동일한 힐은 했지만 빛심을 다른 발키르에 건 신기보다 월등히 높게 나온다고 그 신기가 힐을 놀거나 분제받을 대상은 전혀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지문-빛심으로 지문효과를 심판마다 돌려받을리는 없고 그저 1분짜리 가속버프와 유지정도로만 심판을 넣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을 쿨마다 쓰면 분명히 글로벌쿨 1.5초의 손해를 보니깐요. 1분에 많이 박아봐야 3회정도겠죠. 빛심디버프만 몹에게 깔아주면 되니깐요.
결론은 불곰은 사기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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