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코 5061 징기입니다
아그마르의 망치였나 아졸네룹 옆에..
호게에도 쓴글이지만 여긴 와우 게시판이니 좀 더 전문성을 추가해서..
현자 때문에 퀘스트 하고 있었는데 흑마에 주술에 법사에 4명인가 몰려오더니
기사님 도적들 때문에 퀘스트를 못하겠는데 도와주세요 이러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마을 근처에서 도적 2명이 얼쩡 거린다고 말하는겁니다
지들끼리 파티 꾸려서 나가면 될걸 왜 나한테 그러나..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만렙인데.. 하면서 생각하고 기어 나갔는데 얘네들 쌍아지 들고 있더라구요
도적 2놈다 쌍아지였음.. 멀리서도 바로 보이는..
속으로 쌍아지? 훗 그건 불성때나 좋았지 지금은 리치왕의 시대라고 병신들아!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있게 힘축 지문 기원 키고 달려 나갔습니다
결과는 5초 끔살
스턴 한번 걸리더니 정신 차리기도전에 누워 버렸음..
개새끼들 도와달라는놈들은 저~~~~~~~~~~~뒤에서 구경하다 다 쳐누우니까 마을로 후다닥
들어가버림..
시발 그래도 만렙의 자존심이 있는데 이것들봐라 라고 생각이 들어서 부활하고 다시
인던에서도 안쓰는 두루마리에 비약까지 빨고 나갔는데 한새끼 갑자기 나타나서 스턴걸고
다른새끼도 덩달아 나타나서 존나 번갈아가며 스턴 걸더니 다시 끔살..
난 시발 그래도 만렙이니 어느정도는 좀 빗나감 뜨고 버틸줄 알았는데 존나 시원하게
잘 쳐맞더니 (처음에 달려 나가서 한대 딱 때리고 바로 스턴 걸린후에 끔살 당했음..)
바로 누워버림..
아 존나 짜증나서 다시 부활하고 울면서 옛 스트라솔름에서 먹은 청동비룡 소환후에
거기 지역에서 퀘스트하기 쪽팔려서 폭풍우 봉우리로 날라가서 퀘스트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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