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7-06 20:12:20
	GS이제 4천 초반이시면.. 거긴 GS몇이든 걍 귀찮아서 빡치는 구간이죠. 근데 이런 경우는 작성자분 보기가 약한거라서 어쩔수 없음여.

2	비공개 손님 … 2010-07-06 20:16:00
	탱과 딜러의 장비 차이가 그 정도까지 난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요즘 영던 방식에서 어글 다 못잡습니다. 힐러만 주시하고 살리던가 데미지 좀 쎈 놈 위주로 두 마리만 잡는 식으로 하던가 하는 수 밖에요. 두 가지 초이스가 있는데 골드질로 한번에 템 파밍 후에 탱을 즐기는 것과 계단식으로 천천히 올라가는 것. 골드질의 장점은 여기 저기서 줏어들은 탱커의 이론들을 직접 적용해보는 재미를 좀 더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계단식의 장점은 '그 긴 시간을 이겨냈을때'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한 탱커 개념은 올바로 박힌 탱커가 될 수 있다는 것.? 후자가 좋아보이게끔 포장된거 같은데 저 같으면 전자합니다. 무작위를 제가 안돌아서 몰랐는데 저정도 갭이 나버린다면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일 것 같네요. 최소한 내가 이를 악물고 어글을 잡으면 잡히는 상황이 되야 보람도 느낄듯.

3	비공개 손님 … 2010-07-06 20:31:30
	어글 잡는 다기 보다는 기술로 스턴 걸어서 다른 애를 공격 못 한다는 개념으로 탱하셔야겟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0-07-07 00:01:50
	딴사람 어글을 못잡게 하려고 하는데 멀리 있는 소총병한테 스턴 걸려고 가는 사이에 먼저 잡은놈 어글 뺏기고 아~ 머리 아프더라구요 젠장알... 쇼퍼가 대세인듯 하네요.. 에효.. 근데 재미는 있어요 ^-^ㅋ

5	비공개 손님 … 2010-07-07 08:03:13
	님이 보기니깐 그나마 탱 비슷하게 흉내라도 낼 수 있는겁니다. 전탱이었다면 모친 없을듯.

6	비공개 손님 … 2010-07-07 08:07:32
	쇼퍼 안 하고 얼왕 일반까지 템 맞춰본 보기인데 템 안 좋을 때 어글 뺏기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더군요. 아이템이 상위템으로 갈 수록 격차가 너무 커져서... 어떤 때는 1:1로 평타+스킬 쓰고 있는데도 뺏기는 것도 있고... 그저 얼마나 다시 빠르게 자기를 보게 만드냐 그걸 마스터 해야할 듯. 그리고 투영은 전 최대한 안전하게 갈려고 소총병이나 좀 센스좋은 매즈 딜, 힐러 만나면 용병 매즈 해달라고 하고 하네요. 딜러 템이 좀 좋을시 용병이 스턴 걸면 백빵 어글 튀어버려서.... 아니면 최소한 용병만큼은 광 치지 말고 점사 해달라고 당부함. 말 안 들으면 그냥 한두명 눕히거나 재수없음 전멸. 그러면 그 때부터 말 잘듣더라고요.

7	비공개 손님 … 2010-07-07 09:00:13
	도닥만 3명 데려가세여 만사해결 속거칼부속거칼부속거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