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Before: 목욜부터 수욜까지 1주일 내내 손가락 빨며 파티창에 새로만드는 막공 있으면 템쩔 개념쩔 법사 손요! 할 ctrl+v에 손 올려놓는 나
After: 목욜날 십자 10하드, 얼왕 쌀팽까지 팟가는 아는사람들이 신기로 가요~라고 귓옴. 이미 토요일부로 얼왕10/25 십자하드 10/25 십자25일반은 묶였음.
Case 2.
Before: 접속해서 요리일퀘하고 랜덤영던 신청하고 손가락 빨고 있는 나
After: 요리일퀘, 보석일퀘하고 여유롭게 마상퀘 다 하고 담배한대 피고 길드에 돛거친구 불러다가 보기로 랜덤영던 신청하자마자 두둥~~~ 피식 웃으면서 '오늘은 한 2~3번돌고 보석이나 하나살까?'라고 생각하는 나.
Case 3.
Before: 공대만 가면 리카운트 보면서 '아 1등해야하는데' 라며 마나물약까지 아낌없이 먹어가며 비작날리는 비법. 끝까지 살아남아 딜해서 보스잡아봤자 '법사님 짱' 소리는 듣지도 못함.
After: 신기로 가서 맨탱힐하면서 부탱봉화놓고 빛섬딸+성빛딸만 치고 힐량딸려도 '기사는 원래 그래요'라고 다른사람들이 비호해줌. 10하드 2주연속 50트성공중인데, 다들 '와 템은 쩔지 않으신데 역시 개념' 이라 칭찬함.
Case 4.
Before: 영던에서 파템 둘둘 딜러들이 와글와글..혼자 5500 DP 를 뽑으며 다 잡으면 사람들이 칭찬은 커녕 어글 관리해달라 캄. 아 ㅆㅂ
After: 보기로 가서 탱보다 딜 딸리는 애 막 갈굼. 다른 딜러 힐러들 참으라고 하면서 해당 딜러 ㅈㅅㅈㅅ. 어제도 DP 980 나오는 죽기 갈구니 다들 귓말로 참으시라고 나가지 말라고 함. 아 이게 귀족인가 하며 뿌듯...
#### 뭐, 좀 해보고 나니 그동안 왜 DP올리겠다고 몇천 몇만골씩 골드질러가며 템 맞췄는지 회의가 듭니다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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