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은 24+1에서 1인 존재인거 같아요.
네이버폰으로 냥꾼 부르는 일도 거의 없고....
그나마 눈속 풀 할때나 쓸모 있는데, 죽기가 맨탱이거나 하면 것도 필요 없고
(어차피 눈속해서 세발 개지랄 해도 어그로양이 좀만해서 원)
징표를 박아도 어차피 내 데미지 오르는 거지 아무도 신경 안쓰고
(오히려 해골마크랑 헷갈리게 찍으면 존니 지롤함)
넴드 딜할때 캐스터들 옆에 있으면 왠지 나만 병신인거 같고
(다들 엠 빵빵한데 나 혼자 독사상 키고 개지랄중)
그냥 재충전 있으니까...라고 혼자 딸치고 있는 실정이에요.
저번주도 낙스 10인갔는데
4인 기사단에서 처음에 풀링하고 리븐데어 눈속으로 풀링하라는 공장말에
"아 나도 드디어 제대로 된 할일이 생겼어"
하고 기뻐했는데 그 다음 공장이
"아, 어차피 어그로 맨탱한테 오니까 필요 없긴 하지만...뭐 그냥 해주세요"
이래서 또 슬퍼지고..
타디우스는 남들보다 조금 멀리 서야 사거리 나와서 왠지 따당한 기분이고
타디 들어가기전에 두마리도 왼쪽 밀리 오른쪽 캐스터여 이러니 냥꾼은여? 물어보면 "그냥 아무데나 붙으세여" 이러고...
패치 죽이고 이동하다가 펫 죽고....
그나마 가장 빛날 때가 헤이건 똥물댄스 중간에 뎀딜 할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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