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최고의 팬 사이트. 단, 이용자들의 수준만 제외하고.
현금 거래 때문에 블리저드는 인정하지 않는 팬 사이트지만 어쨌거나
와우 팬 사이트 중 가장 풍부하고 질 좋은 기사와 두터운 이용자층을 보유했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 없음. 덕분에 전 서버의 병신이란 상병신은 모두 모여서
저질글이 난무하지만 그런 글을 스스로 걸러낼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별 문제 안됨.
와우메카 -
기사 질은 역시 좋지만 좀 뜸한 게 단점.
로그인을 안 해도 잡설을 싸지를 수 있고 아예 익명 게시판도 있어서
이용자 수준은 플포 이하임.
이미지 갤러리에 그림 구경하러 가면 됨.
와우인벤 -
현금 거래를 하는 와우플포에 맞서 생긴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비교적 단시간 안에 상당한 수준까지 올랐지만 요즘은
개막장 기사로 퇴보일로를 걷는 중.
기사 같지도 않은 소위 '낚시' 기사 난무에 역시 로그인을 안 해도
일부 게시판에서는 똥칠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 수준은
막 출범했을 때와 비교하면 레벨 70과 레벨 1 정도로 떨어졌음.
여기에는 가끔 올라오는 동영상 감상하며 키보드 워리어질이나 하러 가면
더 볼것 없음.
섬게이트 -
매너에 관한 강박증 환자들. 또라이 기질이 다분.
애드온 다 설치했으면 out of 안중.
playxp -
솔직히 전술한 곳에 비하면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곳이지만...
섬게이트 애들이 강박증 환자라면 얘네들은 결벽증 환자임.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들.
군계일학의 정신으로 다른 모든 팬 사이트 이용자를 얕잡아 보는
병신들임.
다른 데는 없는 정보를 단독 입수하는 그런 강점이 있는 것도 아닌 주제에
자존심만 남았다는 점에서 조선 말기 사대부를 보는 것 같음
일개 와우 게시판에 불과한 알지롱보다 글 리젠보다 느린 데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열었는데
그 이벤트 때문에 온 사람들을 보면서 '어디에 꼬이는 파리 같다'고
하는 기막힌 놈도 있고...
뭐 얘네는 그냥 언급했다
혹시 이거 본 플레이엑스피 애들 있으면 관심 가져 준 것만으로
황송하게 여기도록
알지롱 -
말이 필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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