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파밍을 하다보니 증뎀도 모이고 치증도 모여서 증뎀을 입고 인던에 참여해보고 싶기도 한데 인던에서의 암사뎀딜이란게 고정관념이 박혀서 쉽게 수긍이 잘 안가네요.
일단 뎀증이 높아야 흡선흡손 효과를 볼듯한데, 최소한 어느정도는 되야 하나요? 현재 한 5백정도로 맞췄는데, 아직 템드롭정보가 부족해서 얼마나 맞출수있는지는 몰겠네요. 마부는 하나도 안한상태이고..
인던에서의 형상뎀딜은 극증뎀템씹쌔 암사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인가요?(거기에 인맥이나 다른팟원의 개념을 포함하여)
대체로 술사나 드루등 다른힐러가 있고 안정된 개념팟이라는 가정하에 형상뎀딜 시도해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특히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하는지의 여부와(어글떄문에) 기본적인 마인드를 알고싶습니다. -> 위기상황엔 형상풀고 힐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주힐은 다른 힐러에게 맡기고 자신은 형상을 안 푸는가?
저는 아직 이런식의 인던진행에 미숙해서, 그냥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네요.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음 그리고,
현재까지는 암사제라 해도 인던 그럭저럭 다 돌긴 도네요 사제게시판가면 항상 말이 많지만 제가 볼땐 하기나름인듯. 본인 스스로 개념있고 개념팟만나면 충분한거같네요
(제가 개념만빵이란 얘긴 아님) 요즘 인던만 다니는데 같은 인던 같은 몹을 상대해도 파티에 따라 편하기도 하고 욕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몇 인던 특정 몹에서 꽤나 힐량 및 엠에 허덕이는 경우가 있고 하드모드가면 더 심하다고 하니.. 나중에 카라잔도 그렇고 특성에 관해 항상 딜레마가 낀듯 사제는.
그래도 전 암사제로 나갑니다. 계정비 주면서 신수하라고 해도 할까말까인뎅..
무분전사랑 인던가면 분노 만빵에 피쫙쫙빠지는거 확실히 보이면서도 전 암말안하고 힐을 더 주고 물약도 빱니다. 방특이 훨씬 편한거 알지만 그 전사 유저 무분이 좋아서 무분하는데 이해해주고 걍 ㄱㄱ합니다. 도중에 파쫑나면 아니 씨발? 하고 욕하면 그만.
그냥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고싶네여 스트레스 안받고. (라이트유저다운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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