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5네요 흐흐
명절이야 뭐 기혼자에게는 회사 출근하는 것보다도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으니
와우 켤 생각도 못 했고
(난 진짜 고스톱같은걸로 시간 보내는 게 정말 아깝고 싫은데 (^^ㅣ발 그시간이면 와우 2렙업은 하겠다 인던 열번은 갔겠다) 어른들한테 명절 때에는 다 같이 노는 거라며 존나 강요당하니 어쩌겠어요 ^^ㅣ발. 그렇다고 내돈 안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점백인데 존나 광 네 개 팔고 피박에 쓰리고에 광박에 흔들기까지 걸어서 한 판에 만 원 이상 나오는 판 존나 뒤집어씌워서 돈 다 잃고 *^^* 차라리 그냥 돈 오만원 줘 이러면 친척들이니까 아낌없이 용돈으로 드릴 텐데 돈 잃고 시간 잃고 도박에서 진 거니 돈 줬다고 칭찬도 못 듣고 씨발 후.... 타짜한테 과외라도 받아서 돈 다 싹쓸이 해버리고 너같은 새끼랑 고스톱 안쳐 소리 나올때까지 고스톱 공부라도 해야 할 판)
이제 예전처럼 점심시간에 30분 꼴랑 접속하는 것만 남아있으니
70렙 달기만 해도 기적일 듯^^
빠른 렙업은 바라지도 않고
새 타고 퀘몹만 쪽쪽 잡는 만렙들때문에 복장이나 안 터지면 다행
그동안 인던 많이 다니려고 노력했는데 성루랑 수렁만 두세 번 가본 게 끝이라 좀 아쉽네요 (성과물 : 톱니매듭 가죽 조각, 톱니매듭 가죽 (정보))
이제 다시 옛날로 돌아가 마음을 비우고 쓸쓸히 닥솔이나 하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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