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삼 부사장 어록이 하나하나 주옥같던데

SM6 연 5만대 가능한가
-> (토션빔 논란을 언급하며)“수요보다는 경쟁사들의 근거없는 모략선전이 더 우려스럽다”

1월 르삼 판매량 2101대(전년대비 -80%)
-> “SM6 때문에 영업사원들이 (다른 르노삼성)차를 안 팔려고 한다”

“세그먼트(차급) 분류가 전부 현대차에 맞춰져 있다. SM5도 쏘나타, K5에 엮여 있어 이들의 위상이 떨어지면 SM5도 같이 떨어진다”

가격 공개전 가격에 대한 질문에
-> “SM6의 가격은 마지막 최종 점검 중에 있다. 사실 남는 것 없이 팔아야 하는 입장이다. 권토중래 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중”
“눈물 없이는 나올 수 없는 가격”

이분 폭바에서 있을땐 골프 파사트 열심히 잘 파시더니 르삼 와서 왜...

잡담 | 421명이 읽었어요. 3.141.107.60

비공개 손님 … 2016-02-02 15:00:58

눈물의 똥꼬쇼~

비공개 손님 … 2016-02-02 15:11:01

뭐 가격보면 안 남긴 할 듯

비공개 손님 … 2016-02-02 15:19:55

지금의 폭바 코리아를 있게한것도 이 박동훈 부사장이고
르삼역시 이 사람 영입하고 QM3를 시작으로
한국내 판매전략이 제대로 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양반은 시장분석력이 탁월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서
밀고나가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임.
sm6 똥꼬쇼 하는거에 눈물 흘릴게 아니라
르삼의 국내입지를 다시 견고하게 다시는데
중요한 타이밍에 sm6를 내세운거죠.

비공개 손님 … 2016-02-02 16:21:38

르노는 지금 남기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점유율로 쌍용부터 제끼는게 중요함

비공개 손님 … 2016-02-02 17:12:09

르노 지금 꼴지된지 1년훨씬넘지않음?

티볼리 출시전엔 쌍용이랑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티볼리 출시이후부턴 확실하게 사ㅋ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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