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거는..
-HUD가 들어가 있어서 오 존나 좋겠군쿤!! 이랬는데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두껍고 가로로 7센치쯤 되는 미니 hud가 있음...
그냥 경고만 뜨는 용도;;;;;;;;;;;;;;
주행속도 이런거 안뜸.
2.5나 3.6이나 똑같음..
-뒷좌석에 팔받이에 컨트롤 박스 있음.. 그랜다이져도 있는데 그럴싸함.
-그리고 전원 콘센트가 있음;;;
놀러가는길에 밥솥 밥 꼽고 조리 시작하면 도착하면 다 익어있을듯
-앞차간 거리 보고 경고하는 옵션...
-크루즈...
앞차간 거리 보고 지가 속도 조절해주는 액티브크루즈는 3.6만됨;;; 2.5는 없음;;
-쉐보레에선 뭐라하는진 모르겠는데 KAFAS 모듈 하나 있음..
-레인센서 달려있음
-센타페시아 액정 뒷편으로 버튼 누르면 슥 올라가고 안에 물건 넣을 수 있는 비밀공간이 있는데
요건 싱기방기.
-휘발유 답게 시동 걸어도 꽤 조용함..
-차체는 뒤에서 보면 꽤 높아보임. 뒤에서 보면 바퀴가 절반쯤 보이는 느낌
-본네트랑 앞범퍼랑 단차가 조금 안맞음.
-리어램프가 달랑 두개라 좌우회전 깜빡이 켜면 브레이크등이 깜빡깜빡거림
-역시 대형 답게 뒷좌석 공간 쾌적함. 520D보다 넓음
-엔진룸자체엔 그냥 물이 들어가게 설계되어있음.
본넷 열면 실내에 보통 차에 보면 좌우로 물길을 내는데 얘네는 물길 없이 그냥 되어있음
-사이드미러에 차선변경 경고 램프 있음
-사이드미러 커버가 크롬임
-에어백은 괜츈해보임. 우선 체중감지 다 되고 몸을 뗐다 붙였다하면 에어백 작동 램프가 점멸됨.
하지만 조수석 에어백 on/off 버튼이 없음.... 애태우기엔 위험
-뒷좌석이랑 트렁크랑 확장해서 쓸 수 있게 뒷좌석을 앞으로 제껴버릴 수 있음.
고로.. 골프채 4개는 충분히 우겨넣고 남을듯?
-디게 웃긴게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가있음. 일반 주행휠타이어 말고 정말 스페어 타이어.
기본 장착타이어가 런플랫 아니라는 반증. 주행감은 좋겠지만 보험 출동 전국 무조건 2시간 이내인 한국 형편에 쓸데없는거 넣은거 같음.
-공구박스 기본으로 들어가는거 같은데 딜러가 까먹고 확인 안해서 나중에 넣어주기로함
-tpms 센서 달림
-3천 후반인 가격인데 어뎁티브램프가 아니라 일반 전조등임.
백색으로 봐선 제논램프인거 같은데.. 3.6도 어뎁티브는 포함 아닌듯;;
- 수입차 대형으로 """" 보험료가 140만원 """"
-3.6이나 2.5나 어라운드뷰 없음
-발렛모드 있어서 비밀번호 걸면 센타페시아 비밀공간이랑 트렁크 잠김. 근데.. 뒷좌석이 실내에서 열리는데 실용성이 있을지는 순간 의문이란 생각이..;;
-파노라마선루프 탑재. 고무 실링이 울룩불룩한부분이 있어 이건 딜러에게 교정요청함
-에코모드가 있는차량이라 그런지 트렁크에 보조 배터리가 하나 더 들어가있음.
-백색약푸른빛? 앰비언트 라이트가 운전석 조수석 뒷자리로 문짝 네개에 있음
보험료가 깡패던데..
어째나 저째나 사람은 안죽으니 무난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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