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한답시고 무심코 책상 아무데나 붙였는데
바닥부가 단순 젤패드가 아니라 패드에 접착제도 발라져 있어서 떼는데 한고생했음
무식할정도의 고정성이라 안쓰는 체크카드 쑤셔넣고 문댄 끝에 간신히 떼낼수 있었네요
거치대를 붙였다 뗐다 자주 하실 분이라면 처음 붙이기전에 물로 한두번 헹구고 쓰시는걸 권함
탈릭 재질이나 그냥 평평한 폰이면 그냥 잘 달라붙고, 제가 쓰는 G3처럼 뒷면에 요철이 심하거나 까끌까끌한 물건들은 동봉한 투명스티커를 붙이고 그 면을 부착시키면 고정이 잘 됩니다. 폰 떼어내는게 힘들지도 않고 따로 지지대가 있는것도 아닌데 일단 붙여두면 저절로 떨어질 일은 없다고 장담할 정도로 고정성 좋네요. 각도를 맞춘 다음 볼조인트에 결합된 나사 부분을 조여주면 그 각도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결론 : 돈 안 아까움 근데 당장 내가 쓸데라곤 폰으로 리듬게임할때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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