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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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6-01-17 00:36:10 |
사고의 순간
2009년 겨울에 80만원짜리 구아방 깡통 끌고 공주로 과외가는데 20미터쯤 앞에 갑자기 개(☆)가 뛰어들더니 눈이 마주침 시속 80키로에서 왼쪽으로 핸들 꺾었다가 미끄러져서 뒈질뻔했네요. 그 짧은 순간동안 생각했던게 1. 엄마 2. 씨발 바퀴 미끄러지는데 조향 안되면 좆되니까 브레이크 나눠 밟아야지 라면서 오른발로 존나 브레이크 밟았다 뗐다하면서 핸들 틀어서 간신히 세움 다행히 개새끼는 살렸고 저도 살았네요..... 담부턴 그냥 쳐야지... 잡담 | 522명이 읽었어요. 18.117.185.1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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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6-01-17 04:5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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