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꿩도 매도 다 놓쳤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7406

늘 그랬듯이 말로만 우승이다. 짠돌이 구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한국시리즈 우승은 그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에 불과할 것이다. 이제는 '롯데스럽다'는 수모에서 벗어나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는가.

시원하다. 이래야 기사답지.
아오 꼴런트 개객끼들 진짜 ㅠㅠ

이래된거 임경완 보내고 보상선수나 좀 제대로 데려와라 ㅠㅠ

롯데 | 604명이 읽었어요. 3.140.185.37

비공개 손님 … 2011-11-21 11:07:02

임경완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한 SK의 손을 잡을 수 밖에 없었고 3년간 총액 1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시즌 도중 "임경완을 기용하지 마라"고 압력을 행사했던 롯데그룹 고위층의 잔인한 행태와는 대조적이었다.

비공개 손님 … 2011-11-21 11:07:14

"(임경완 공백을 묻자) 안그래도 지금 화난다. 잡아줘야 할 선수를 다 놓치니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비공개 손님 … 2011-11-21 12:01:34

후론트曰 보상선수ㄲㅈ 300%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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