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남주현 | 입력 2011.11.18 21:30 | 네티즌 의견 보기
< 앵커 >
일본 프로야구에서 국내로 복귀한 김태균 선수가 일본 진출을 노리는 친구 이대호에게 한국에 남아서 홈런 경쟁을 펼치자고 제안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실력은 통해도 야구문화의 차이와 환경적인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대호가 최소한 20홈런에 3할 타율은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뭐라 말해줘야 할 지…]
김태균은 이대호가 국내에 남아 함께 홈런 경쟁을 펼칠 수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만 했어요. 나랑 같이 여기서 좋은 성적 내고 좋은 경쟁 해보자고 말은 했는데…. 그 경쟁에서 당연히 승리해서 내년 시즌에 홈런왕도 해보고 싶습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118213047297&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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