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sports&no=96821 모바일 화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로운 에이스' 손민한(36)이 은퇴 위기에 몰렸다.

롯데 구단 측은 내년도 손민한과의 계약 여부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구단의 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이 내려진 것은 없지만 현재로서는 손민한을 전력 외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민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단 한 경기도 출전을 하지 못해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단 측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본인이 '야구를 더 하고 싶다'고 한다며 길을 터 줄 수도 있다"고 밝혀 재계약의 여지도 남겼다.

솔직히 은퇴했음좋겠따..2년쉬어서 어케할려고

롯데 | 525명이 읽었어요. 18.191.54.245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