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10:31
	SK와 KIA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 광주야구장에서도 그랬다. 경기 전 이만수 감독대행이 "오늘도 하나 부탁한다"고 하자,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그라운드로 나간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1, 2차전 대타로 나섰던 그는 3차전에서 스타팅멤버로 출전하게 되자, "왜 그러셨을까. 난 교회에도 나가지 않는데"라는 발언을 했다. 이 감독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14:05
	시벌 카더라가 진짜였어 ㄹㄴㅇㅁㄹㄴㅁㄻㄴㄷㅁㄴㅇㄴ

3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22:07
	근데 진짜 선교를 하긴 하나보다 은근슬쩍..

4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25:38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ㄹㅇ

5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27:00
	2군에선 대놓고 교회다니라고 종용했었는데요... 그래서 영감님은 프로기 때문에 선수들 술 담배 최소한만 터치했는데 이만수는 2군에서 술담배 금지시키고 홀리베이스볼 ㄱㄱ

6	비공개 손님 … 2011-10-12 00:28:42
	진짜 응원가도 찬송가로 나오겠다..

7	비공개 손님 … 2011-10-12 11:06:17
	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

8	비공개 손님 … 2011-10-12 11:16:08
	그리고 똑같은 실력일때 이왕이면 조용기 목사 신도들 챙겨주기도 하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