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됐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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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10-09 19:55:56

김경문 감독 됐을 때도

선동열 앉히려다 여의치 않아서 올린 임시감독이란게 주류의견이었고

그밖에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두고 볼 일입니다

나중에 어찌될지 아무도 모름

KBO | 620명이 읽었어요. 3.21.98.234

비공개 손님 … 2011-10-09 19:56:33

워낙 강팀이니 뭐..

비공개 손님 … 2011-10-09 19:57:00

글쵸....

비공개 손님 … 2011-10-09 20:01:43

두산도 참 신기한 팀이에요

원래 투자 안하는 팀인데, 10년 넘게 강팀 자릴 유지했다는 건

운영의 기본 바탕이 잘 돼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어요

감독만 바뀐다고 쉽사리 무너질거 같지가 않네요

비공개 손님 … 2011-10-09 20:02:59

진짜 인화(탄탄한 상호신뢰에 의한 시너지 효과)라는건 그런거죠..

어디는 열심히 흉내내고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틀려먹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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