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클러치 능력..
영양가 높은 타점 장타 생산 능력..
게다가 팬들을 즐겁게 해주는 스타성까지 가미한 그..
너무 끌린다..
물론..
낮은 타율로 인해..
재계약을 망설일수 있는 프런트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나(이대수 다음 타순으로 조정 가능)..
프로는 관중동원으로 말하는 것..
가르시아의 관중 동원 능력도 이미 검증됐듯이..
한화는 흥행을 염두에 둬서라도 반드시 잡아야 할 것..
괜히 엄한 용병 투수 하나 끌고 오느니..
가르시아 잘 챙겨서 다음 시즌 기약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사실..
가르시아 그가 나의 배트를 부러질때까지 휘둘러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하지만..
그건 내 욕심일테고..
여튼..
가르시아 그가 한국에 남아 오랫동안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보며..
조금은 부풀어오른 홈런볼 두쪽을 움켜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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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59078&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109%2C0002259078%26sort%3Dgood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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