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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끝까지 현역이고 싶은사람 이다.

그런사람을 궁여지책으로 사장급 대우니 해서

뒷방 늙은이로 퇴락 시키려는 행동 아닌가?

뭐 슭론트 생각에는 돈도주고 직함도주고 최고아냐 라겟지만

그건 그들 생각이다. 야구현역이고 싶은, 야구에 열정을 불사르는

그런 사람과 돈과 지위를 중시하는 그들과의 차이일 뿐이다.

최고예우니 해서 정말 예의를 지키려 햇다 라는 소리는 하지 말길 바란다.


P.s김성근 감독 최근 인터뷰를보니 명예를 되찻겟다고 한다.

김성근 감독 분명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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