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그전까지 고졸신인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쳐로써
나름 이쁨도 받고 좋은 평 받았는데
그깟 1승 챙긴다고 어린애한테 보편적 야구윤리를 무시하게 한
하다못해 박종훈이 '논란의 여지가 있었지만 찬규에게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겠다'며 네티즌을 진압했어야 하는데...[물론 그에게 그럴 머리가 없는건 앎]
임찬규는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게 되고
이는 멘탈붕괴로 이어져 임볼넷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로도 승만 챙기면 연봉이 오른다며 주변에서 부채질을 했을 선배들[니들이 생각하는 바로 그놈들] 덕분에 억지로 억지로 등판을 이어나가던 그는
불운과 실력이 겹치며 선발 투수의 승을 뺏아간다는 양아승 논란에 휘말리게 되고
이를 통해 2차 멘탈 붕괴가 이어져
오늘날의 역전만루홈런이 된다...
어린애가 이렇게 멘탈을 망쳤으니 잘커봐야 임씨집안의 뼈대있는 직업인 작가밖에 더 물려받겠나...! [스승 : 임경완]
이런 그에게 신인왕을 줘서는 안된다. 신인왕을 주게 된다면 윤리적 처사를 무시한채 야구에의 도만 닦는 비인간적 신인왕들처럼 될 것이 뻔하다. [임태훈 -> 이용찬 -> 임찬규 라인 형성]
그러니까 신인왕은 배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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