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SK전
- 7회초 1:3으로 뒤진 2사 주자없는 상황 등판, 박재홍 3땅.(0.1이닝) 이후 7회말 씹빠따들이 4점을 내며 프로 데뷔 첫승을 따낼 뻔 했으나 이동현과 김광수가 불을 지르며 무산.
4월 9일 한화전
- 7회말 11:1로 앞선 2사 주자없는 상황 등판, 이희근 중비, 8회말 계속 등판, 이양기 볼넷 이여상 삼진 김경언 볼넷 후 강판(0.2이닝)
4월 14일 삼성전
- 7회초 1:3으로 뒤진 1사 2,3루 상황에서 등판, 채상병 타석에서 폭투로 주자 모두 홈인, 이후 채상병 볼넷. 김상수 3파비 이영욱 우비. 8회초 박한이 1땅 박석민 3땅 최형우 1땅. 9회초 가코 우파비 조동찬 유파비 신명철 3땅(2.2이닝) 참고로 장작 협찬에는 오상민.
4월 17일 롯데전
- 8회초 1:4로 뒤진 2사 주자없는 상황 등판, 박종윤 중비. 9회초 조성환 2땅 이대호 투땅 홍성흔 삼진.(1.1이닝)
4월 19일 SK전
- 8회말 3:6으로 뒤진 2사 1,3루 상황에서 등판, 김연훈 3땅.(0.1이닝)
4월 20일 SK전
- 7회말 8:4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 최윤석 볼넷 정근우 유땅 박재상 삼진 안치용 유비, 8회말 문자중계 병신되서 상세기록 없으나 아웃 두개 더 잡고 내려옴.(1.2이닝)
4월 23일 KIA전
- 8회초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 최희섭 중안 김상현 2실 안치홍 야선 만루상황 이종범 상대 중 폭투로 최희섭 홈인, 이종범은 삼진. 그리고 강판.(0.1이닝)
4월 24일 KIA전
- 9회초 2:4로 뒤진 상황 1사 만루상황에서 등판, 김원섭 투번안(1점) 김선빈 우3(3점, 김원섭 홈인으로 프로 데뷔 후 첫 자책점), 이범호 중비(+김선빈 홈태그) (0.2이닝) 참고로 장작 협조에는 김선규.
4월 26일 롯데전
- 7회말 4:7로 뒤진 상황 1사 2,3루 상황에서 등판, 황재균 유땅(1실), 손아섭 2땅 (0.2이닝) 얘 전에 등판한 이동현 이상열이 아주 화끈하게 도합 4자책을 연출하며 박현준의 승을 날림.
4월 27일 롯데전
- 8회말 11:3으로 앞선 상황 등판, 이대호 1파비 홍성흔 유땅 강민호 볼넷 이인구 우안 문규현 삼진. (1.0이닝)
4월 28일 롯데전(23, 24, 25, 26, 27일 등판 후 또 등판, 이미 미친 기용)
- 5회말 5:3으로 앞선 1사 1,2루 상황 등판, 이대호 볼넷 홍성흔 좌안(2점) 후 강판. (0.0이닝) 선발 김광삼이 쌓고 내려간 장작을 훌륭하게 모두 불태움.
5월 1일 넥센전(
- 11회초 9:10으로 뒤진 2사 1,2루 상황 등판, 알드리지 삼진.(0.1이닝)
5월 6일 삼성전(선발 김광삼)
- 2회말 6:4로 앞선 2사 1,2루 상황 등판, 최형우 삼진. 3회말 가코 볼넷 조영훈 1실 신명철 유병(1점) 진갑용 3땅. 4회말 김상수 볼넷 이영욱 유비 박한이 볼넷 박석민 삼진(박한이 도실). 5회말 최형우 3땅 가코 중비 조영훈 중안 신명철 중비. 6회말 채상병 1파비 김상수 우비. (4.0이닝) 프로데뷔 첫승.
5월 10일 한화전(선발 주키치)
- 4회초 0:4로 뒤진 1사 1,2루 상황 등판, 강동우 중비 이여상 좌비. 5회초 장성호 우비 최진행 볼넷 정원석 볼넷 김경언 삼진 이대수 우비. 6회초 한상훈 삼진 신경현 중비 강동우 볼넷 이여상 삼진. 7회초 장성호 2땅 최진행 좌홈(1점) 정원석 삼진 김경언 볼넷 이대수 좌비.(3.2이닝) 빠따가 9점을 내주며 역전에 성공해 승리투수 따냄.(2승째)
5월 13일 넥센전(선발 박현준)
- 9회말 3:2로 앞선 2사 1,2루 상황 등판, 알드리지 삼진.(0.1이닝) 프로 데뷔 첫 세이브.(2승 1세이브)
5월 14일 넥센전(선발 김광삼)
- 10회말 5:5 상황 등판, 강귀태 투땅, 김민성 볼넷, 김민우 우비, 이택근 2땅. 11회말 강병식 볼넷 장기영 투희번 강정호 좌비 알드리지 고의4 오윤 우2(끝내기).(1.2이닝) 프로 데뷔 첫 패전.(2승 1패 1세이브)
5월 19일 KIA전(선발 박현준)
- 7회말 9:2로 앞선 2사 1루 상황 등판, 이범호 중비. 8회말 이종범 좌안 차일목 좌중안 이현곤 중비 안치홍 볼넷 이용규 삼진 신종길 삼진.(1.1이닝)
5월 21일 롯데전(선발 주키치)
- 10회초 4:4 2사 2루 상황 등판, 홍성흔 중비. 11회초 강민호 좌비 조성환 삼진 황성용 2비.(1.1이닝) 11회말에 이대형 끝내기로 3승째.(3승 1패 1세이브)
5월 24일 두산전(선발 박현준)
- 7회초 3:3 1사 2루 상황 등판, 김동주 유땅 최준석 중안(1점) 고영민 도실. 8회초 이성열 유비 이종욱 2땅 양의지 삼진. 9회초 이원석 유실 정수빈 투희번.(2.0이닝)
5월 26일 두산전(선발 주키치)
- 12회초 1:1 상황 등판, 유재웅 좌비 정수빈 볼넷 오재원 2비 정수빈 도실.(1.0이닝) 12회말 정성훈 끝내기희플로 4승째.(4승 1패 1세이브)
5월 28일 넥센전(선발 심수창)
- 9회말 3:1 1사 2루 상황 등판, 강귀태 홈런(2점) 김민성 우비 김민우 중안 김민우 도실. 10회말 고종욱 볼넷 유한준 우비 알드리지 좌비 김일경 삼진.(1.2이닝) 10회초 득점하며 임찬규 블론 후 양아치 승리.(5승(1양아치) 1패 1세이브)
5월 31일 KIA전(선발 리즈)
- 아 몰라 걍 잘해서 세이브 올림ㅡㅡ; 별거 없음.(5승(1양아치) 1패 2세이브)
6월 3일 롯데전(선발 심수창)
- 2점차에서 올라와서 1실점했는데 암튼 세이브. 별거 없음.(5승(1양아치) 1패 3세이브)
6월 4일 롯데전(선발 박현준)
- 걍 잘 세이브함.(5승(1양아치) 1패 4세이브)
6월 8일 한화전(선발 김광삼)
- 전설의 보크승.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6승(2양아치) 1패 4세이브)
6월 10일 KIA전(선발 리즈)
- 세이브.(6승(2양아치) 1패 5세이브)
6월 16일 삼성전(선발 리즈)
- 7회말 동점인데 나와서 장작을 불태우고 이상열 패전만듬.(0.2이닝)
6월 17일 SK전(선발 주키치)
- 617 사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실점 5자책으로 방어율 수직상승, 주키치 승 날림.
6월 19일 SK전(선발 박현준)
- 0.2이닝.
6월 28일 삼성전(선발 주키치)
- 이상열 블론ㅋㅋㅋ 임찬규는 그냥 0.2이닝 소화.
(중략, 중간에 가끔 나와서 무난히 던지고 들어감.)
7월 9일 KIA전(선발 박현준)
- 무난히 1이닝 세이브.(6승(2양아치) 1패 6세이브)
7월 12일 SK전(선발 리즈)
- 무난히 1이닝 세이브.(6승(2양아치) 1패 7세이브)
7월 16일 롯데전(선발 주키치)
- 동점에서 올라와서 패전이욬ㅋㅋ(6승(2양아치) 2패 7세이브)
(중략, 그 사이 심수창 계투로 나와서 2퍀ㅋㅋㅋ)
8월 13일 롯데전(선발 주키치)
- 5회초 6:3에서 주키치 또 실점. 6:4 2사 1,3루에서 임찬규 김태군 투입(주키치 조인성 강판) 1.1이닝 막고 승이욬ㅋㅋㅋ 근데 이걸 양아치라고 해야할지 애매하니 일단 보류.(7승(2양아치) 2패 7세이브)
8월 18일 두산전(선발 주키치)
- 실책도 있었지만 암튼 주키치가 개판친거 정리하러 등판... 잘 막고 들어감...
(중략)
8월 27일 한화전(선발 김성현)
- 폭풍 승계주자 실점하고 지는 무실점 무자책, 이후 빠따의 힘으로 승리욬ㅋㅋ 양아치승 추가!(8승(3양아치) 2패 7세이브)
9월 8일 두산전(선발 주키치)
- 8회초 1:2 뒤진 상황 2사에서 올라와 한타자 잡았는데 갑자기 정성훈 쓰리런 부왘ㅋㅋ 해서 승. 양아치 승은 아닌듯.(9승(3양아치) 2패 7세이브)
아무리 봐도 개씹양아치 운운할 선수로는 전혀 보이질 않고 주키치가 빠따운이 없고 임찬규가 빠따운이 있긴 한듯
와 근데 진짜 양아치짓 할 때마다 존나 애를 개씹새끼처럼 보이게 글 싸지른 누구때문에 개 씹 양아치로 이미지 굳어진거 보니까 진짜 언론의 힘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진짜 더러운 듯ㅎㅎ 배영섭 도루할 때마다 저거는 포수가 병신이라 도루 성공했네 개 양아치 도루네 이러면서 하나하나 디스했어야하나ㅎㅎㅎㅎ
임태훈 이런애랑 비교하면서 신인왕 자격이 부족하다 이러는건 뭐 납득이 되니 상관 없는데 이동학 운운하는 건 정말 개병신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데...
그냥 개병신인증하고 싶으면 그런 식으로 계속 비교하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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