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구 말하는거죠??

막내 임찬규가 보는 LG의 현재 모습이 궁금했다. 임찬규도 달라진 팀 분위기를 몸소 느낀다고 했다.

"이병규 선배가 고참으로 웜업, 러닝할 때 전력으로 열심히 뛰신다. 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하면서도 당연히 따라갈 수 밖에 없다. 내야 안타 코스에도 전력으로 뛰시고, 한 베이스 더 가려는 선배들의 의지와 끈기를 보면 후배로서 배우는 점이 많다. 무엇보다 '우리 팀이 강하구나, 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누가 열심히 뛴다고?? 직관가서 봐도 여전히 라면주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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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5:17

기자가 소설쓴듯?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5:36

작뱅얘기하나?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5:41

왜 그러시지??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5:53

전에 라뱅 인터뷰 할때
그 얘기 나왔는데 잡을수 있는 거리면 확실하게 가서 잡고
못잡을 거리면 어설프게 잡다가 빠지는것보다 아싸리 앞에 떨어지는거
잡아서 확실하게 처리하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7:08

답4//수비 말하는게 아니라 주루요..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7:57

6// 아 병규형 이제 나이 많아서 안되요....

비공개 손님 … 2011-09-01 10:58:54

근데 찬규가 저기서 아 병규형 졸라 열심히 안뛰어요 라고 말할순 없잖아요 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00:51

으하하하 답9 웃기겠다

막내 임찬규가 보는 LG의 현재 모습이 궁금했다. 임찬규도 달라진 팀 분위기를 몸소 느낀다고 했다.

"이병규 선배가 고참으로 웜업, 러닝할 때 발로 뛰신다. 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하면서도 앞서갈 수 밖에 없다. 내야 안타 코스는 기가 막히게 보셔서 라면 드시면서 뛰시는 모습 보면 후배로서 배우는 점이 많다. 무엇보다 '야구 못 해도 연봉은 나오는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05:25

소설이지 이병규 맨날 느슨하게 플레이하던데
그색기 허슬플레이란거 본적이 업음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05:27

너 그러지 마라~!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13:17

나이들어서 못 뛰는거랑 안 뛰는건 다름딱 보면 알죠..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41:17

운동선수가 뛰어야 할 때 열심히 뛰는거 당연하지 미친 임찬규 같으니라고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42:12

생각해보니까 뛴다고 놀라는것도 재밌다 으하하하하하하

'어...엄마가 아침을 차려줬어요...후응헝ㅎ눔엏ㅇㅇ훔ㅎ우ㅜㅜㅜ'

비공개 손님 … 2011-09-01 11:44:12

ㅁㄴㅇㄹ 진짜 좀 뛴다고 의아해 하는게
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후배들 입장에서는 '왜 그러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