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저런 기업도 있구나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거죠.
근데 사실, 우리나라는 거의 대기업들이 야구단을 꾸리기 때문에
홍보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겠군요.
그래도 엘지 같은 경우에는 럭키금성에서 lg로 갈때 야구단 덕좀 많이 봤죠.
두번째는 그 지역과 기업의 밀착성을 알려주죠.
예를 들면 옛날에 해태같은 경우, 야구단으로 전라도 기업을 각인시켜줬죠.
그래서 전라도 지역 보면(요즘은 잘 모르지만,) 해태 음식 많이 팔렸죠.
뭐 이점은 롯데, 빙그레, 삼성도 마찬가지죠.
요약하자면 연고지 효과라고 할까요?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기업이 야구단 운영하는 이유는 사회환원이라는 차원과,
그룹 총수의 야구사랑 때문인 듯 해요.
사실 야구단 운영해서 득보다 실이 많다고 보여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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