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te31.com/rgr/view.php?id=sports&no=80683 모바일 화면

책소개

2005년 SK 와이번스는 성적이 좋은 팀도, 관중 수가 많은 팀도 아니었다. 하지만 2007년 ‘판을 뒤바꾸는 발상’으로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고 2011년 SK 와이번스는 그동안 세 번의 우승과 한 번의 준우승, 5년 만에 꼭 두 배를 넘어 꿈이라고 생각했던 백만에 육박하는 관중 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신영철 사장이 있었고 그는 프로야구단의 순위만을 중요시하는 기존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틀을 깨는’ 전략. 바로 남성 팬뿐 아니라 여성, 가족들을 위한 스포츠로 SK 와이번스를 이끌어 나갔다. 그리고 ‘우리의 경쟁상대는 CGV와 에버랜드다’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시설, 매장 등으로 팬들을 불러 모았다.



..야야야(박명수 톤)

KBO | 484명이 읽었어요. 18.225.98.186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