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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로 느낀건 개네들은 운동 치열하게 안한다는 것

운동이던 뭐던간에 내려가는 애들의 특징이 왜 내려갈때 나에게 응원은 안해주고 지랄을 하나 이건데 박용택이 딱 그 느낌의 선수임

치열하게 연습하면서 DTD막으려는 각오가 있어봐 그런식의 짜증섞인 대꾸가 나오는지

언플은 존나 잘하지 박용택 시즌초에 싱글벙글하면서 올해는 꼭 가을야구합니다 유광잠바 준비하셈 할때랑 지금이랑 완전 바뀐 태도 ㅎㅎㅎ

야구를 즐기는 정근우도 잠실에서 번트 한번 실패하니깐 문학까지 내려가서 새벽3시까지 번트연습하다가 다시 올라와서 담날 경기 했다는데 (내가 알기론 스스로 한걸로 암) 용택이가 저렇게 할려나? 안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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