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에 그렇게 돼있어요. 양발을 모으고 있다가 사인을 받고 한발을 움직여주고 그 다음에 타자가 준비를하고 그 다음에 발이 올라와야 되거든요. 발을 뒤로 뺄때 퀵피치가 빨리 올라온다던지 만약에 되려 시간을 많이 가져간다던지 이러면 타자들이 타격을하지 않고 타석에서 그냥 나오거든요. 지금 그거랑 똑같은거거든요. 발을 뺀 동작에서 일정하게 올라와줘야 되는데 김성태 선수는 이미 발을 빼놓고 있어요. 그니까 이게 언제 출발할지를 모르니까 타자들이 헷갈리는거예요. 그래서 자꾸 이병규 선수도 그랬고 조인성 선수도 그러는데... 투수의 정상적인 투구폼은 아까 설명 드렸듯이 투수가 투구동작을 지금 시작해서 끝마친다는 동작을 타자가 알고 거기에 맞고. 투수하고 타자하고 있을때 타자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는거거든요. 투수가 우선권을 쥐고 있는게 아니고 본래 야구가 타자가 더 불리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타자한테 어드밴티지를 더 많이주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투수에게 이중동작이라던지 여러가지 동작을 못하게 하는 원인이 그겁니다.
(화면) 저렇게 김시진감독이 하는것처럼 빼줘야되거든요. 그런데 김성태 선수는 그걸 안한단 말이예요. 김시진 감독은 지금 빼놓고 빨리하는게 아니고 일단 그냥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이건 전적으로 투수생각이예요. 타자는 반드시 아까 제가 설명드렸듯이 양발을 모아놨다가 발을 뒤로 빼면서 그때부터 타자는 준비를 하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발을 뒤로 뺐다가 빨리 올라온다던지 발을 빼고 시간을 좀 길게 가져간다든지 그러면 타자는 타이밍이 안맞으니까 나오게 되어있거든요. 발을 빼도 항상 일정한 동작에 올라와야된다는거죠. 근데 김성태 선수는 지금 내가 발을 빼고 있다가 그 시간에 맞춰서 해준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아니라는거죠. 타자가 계속해서 지금 준비를 어디다 맞춰서 할줄을 모르니까요. 아까 세트포지션에서 오른손이 재봉선에 딱 올라가서 그때 준비를 들어가면 그때 타자가 준비하듯이 똑같은 동작이라는거죠.
(화면) 지금 이 모은 상태에서 발을 뒤로 빼줘야 된다는거죠. 저렇게 빼주면 타자가 이때 준비 하면 되는거거든요. 여기서 퀵피치를 빨리 올라온다던지 여기서 더 지체한다던지 이거는 아니라는거죠. 지금 나광남 주심이 지금 계속 설명을 하고 있는거예요.
타자들이 계속 지금 어느 시점에서 타이밍을 잡아야될지를 모르니까 아까 정상적인 투구폼은 룰상으로는 발을 모으고 있다가 뒤로 빼라는거죠. 지금 나광남 주심이 이야기를 하는데 발을 빼주라는거예요 지금.
김성태 선수의 투구폼이 정상적이지 않는것에 타자들이 거리를 맞추는게 아니고 정상적인 투구폼을 할 때 타자들이 거기다 맞추는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김성태 선수가 정상적이지 아니라는거죠. 발을 한 번 뺀 상태에서 투구를 해줘야 하는데 그걸 하질 않으니까 ..
미국이나 일본은 이런 동작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박종훈 감독이 또 나오는데 이거는 정상적인 동작이 아니예요. 반드시 발을 빼서 타이밍을 맞춰줘야 된다는거예요. 근데 지금은 안빼고 있어요. 이 논란거리를 김성태 선수가 만들지 않아야되는데 지금도 왼발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바로 올라오거든요. 아무리해도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는데 어렵지 않겠습니까? 김성태 선수가 그냥 발을 모으고 있다가 잠깐만 뒤로 빼주면 되는거예요.
지금 나광남 주심이 하는것처럼 발을 모으고 있다가 빼라고 얘기를 해야되는거예요. 원현철 주심이 가고 있는데 분명히 그 부분을 이야기 할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건 타격이 안되는거거든요.
자 빼라고 얘기 했어요. 자 그렇게 하는지 한번 볼까요? 한번 경고를 했기때문에 안하면 이제 볼판정이 나는거예요.
정상적으로 주심이 얘기한대로 투구를 하라는거죠. 발을 모으고 있다가 한발을 뒤로 빼고 그 다음에 발을 올려서 이제 투구를 하라 이거거든요.
이거는 김성태 선수만이 하고 있는 변칙투구거든요. 우리나라 리그에서 투수가 저렇게 동작을 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어요.
이걸 고대로 받아적다니.... 음성지원됨^^
KBO | 451명이 읽었어요. 3.145.107.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