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사건도 그렇고
각종 구단 관계된 소사에도 그렇고
난 처음에 사도스키 유튜브 영상이 구단에서도 권장하는 것이라 알았다.
그의 영상은 외국인의 시각에 비춘 꾸밈없는 솔직한 영상이었고
하나 둘씩 보면서 오히려 다른 롯데에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홍보효과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왠만한 팬 아니고서는 그정도 퀄리티의 영상제작해서
꾸준히 유튜브 같은 전세계 동영상 커뮤니티에 잘 남기려 하지 않는다.
롯데라는 팀에 대해 허물없이 알리고 그에 대한 반응에 답변해주는 고마운 청년이
하루아침에 역적 취급하는 꼴런트.
그들은 뇌가 없나 아니면 자칫 조금이라도 비난을 감당하기 어려운걸까
비난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기자의 무개념 행위가 그대로 나간건 블랙코미디라고 봐줘도 무방하지 않은가.
맨날 감독의 변명성 발언도 그러면서
호구 왈: "타 구단에서도 그러하지 않은가."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의 똥물 오점 행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철저히 희생양 하나에
다 맞춘 꼴이라니 꼴런트 답다.
KBO | 404명이 읽었어요. 3.145.1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