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23 14:20:10
	시즌 오프때까지 뛰면 힘드니까 마다하신 거겠죠

2	비공개 손님 … 2011-06-23 14:24:15
	아직도 그때 국대감독 갖고 얘기가 나오넴

3	비공개 손님 … 2011-06-23 14:42:32
	2008년 11월 4일에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으나, '건강이 좋지 않다.'라는 이유로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표팀 감독 제의를 고사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김성근의 회고에 의하면 '그때는 지금처럼 한국 시리즈 우승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는다는 합의가 없었다. 감독들끼리 구두로만 이야기를 했지, WBC 감독을 누가 해야 하는지 KBO 측에서 문서로 밝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한 이유로 김성근은 WBC 대표팀 감독 제의를 고사했던 것이다. 김인식감독에겐 4시간 동안 빌어서 감독수락을 받아놓곤 영감님껜 30분동안 얘기하고 싫으면 관두쇼 한 크보놈들임 그래서 승승장구 찍을때 하일성 나와서 편집된 부분 있단 소리도 나옴

4	비공개 손님 … 2011-06-23 14:54:07
	그런 절차때문에 영감님이 빡쳐서 고사하긴 했는데 나중에 김인식감독이 전화해서 나도 힘든데 형님이 그러시면 되나 뭐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서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하던데

5	비공개 손님 … 2011-06-23 16:24:19
	감독끼리 구두로 약속한거도 있었다면 김인식 감독한테는 당연히 미안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