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1:05
	저의 기억속엔 빙그레는 항시 강팀이였구.. 저의 기억속에 한화란.. 항시.. 독보적인 사람 몇몇사람빼고 다 잉여였던..

2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1:21
	선수공헌도가 각 선수별로 차이가 별로 없을때의 성적이 좋네요 아래 엘지 우승년도에도 보면 선수별 공헌도 차이가 별로 없던데

3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1:57
	역시 야구는 스타플레이어 한두명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듯..

4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2:37
	91년 장종훈(9.57)과 10년 류현진(10.04)의 WAR는 사실 큰 차이는 아닌데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다르네요;; 91빙그레의 전력이 강한 것도 있지만, 10한화 진짜 어쩔...

5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3:54
	슬슬 다른 팀 팬들께서도 이런 거 안 만드나요?(도발(미침))

6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6:21
	09년도때부터 시작한 총체적 난국은... 사실 08년 베이징 이후부터지만 10년때 미칠듯한 밑바닥 찍었구.. 슬슬 회복기가 오는거 같긴한데.. 올해도 불안한게.. 작년에 장성호 오기전에 갑자기 잘나가다가 딱 스나형 온시점부터 망테크 제대로 타기 시작했거든요.. 작년엔 장성호 올핸 갈샤인듯.. 한 10~20경기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올해도 급 망테크 탈까봐.. 걱정되여..

7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09:07
	작년에는 장성호가 오면서 팀의 주축 중 하나인 김태완이 밀리는 바람에(그리고 따라오는 연쇄이동), 그리고 나름 팀 내 '준' 프랜차이즈 안영명이 가버리는 바람에 팀 케미가 완전히 엉망이 된 감이 있고, 이번에 가르시아로 인한 부작용은 가능한한 적었으면 좋겠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1-06-13 10:15:52
	/7 가르시아가 오면서 팀 색깔이 또 변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가르시아 온 이후에.. 4월로 돌아간거 같은 모습.. 롯데전이 한화팬에게 먼가 잘못되어 가는것 같은 불안감을.. 주는거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