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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라 화질이 별로 좋진 않음


지옥의 입구. 가 아닌 메인 출입 게이트!



유일한 관중석



자연친화적인 외야석



구타의 흔적?



좀 헤졌지만 쓸만한 파울볼 좀 주워옴. 연습구는 싼거 쓰는듯.



펜웨이 스타일 전수동



LG 좌익수 선발은 소니노



홈런볼에 허벅지 맞아서 아파 죽겠는데 백창수가 외야까지 와서 회수해감...
오른쪽을 잘 보면 이건 공인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음.



내야쪽 철방 사이로 볼 수 있음.
송구홍 코치가 딱 날 발견하고, 네가 씨익 웃으면서 인사하자 나에게 다시 인사해 주심. 역시 송구홍 코치의 미소는 멋짐.



누가 보면 고기 구워먹으려고 캠핑온 사람으로 보이지만, 경기 끝나고 장비 챙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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