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41:42
	유창식도 7억임

4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41:58
	임찬규는 3억인데;

7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43:43
	노경은-김대우-송은범 '고교 빅3 잡아라' 한-미 스카우트들 쟁탈전 치열 ‘고교 빅3’을 잡아라. 오는 6월로 예정된 프로 우선 지명 대상자가 되는 고교 3년생들을 확보하기 위한 한ㆍ미간 또는 프로 구단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해의 유제국(시카고 커브스 마이너리그)이나 김진우(기아) 수준까지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이 관심의 대상. 이른 바 ‘고교 빅3’로 불리는 투수들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12일까지 벌어진 올 시즌 첫 전국 대회인 대통령배에서 한ㆍ미 스카우트가 가장 크게 관심을 가졌던 투수는 성남고 에이스 노경은(18)이었다. 지난 해 145㎞ 이상의 빠른 볼을 던져 ML 스카우트를 유혹했던 노경은은 그러나 대통령배에서는 쌀쌀한 날씨 탓인지 최고 구속이 143㎞에 머무는 등 기대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노경은은 이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과 접촉하고 있고 지명권이 있는 두산에서도 내부적으로 5억 원 이상의 계약금을 책정하고 있어 한ㆍ미간 스카우트 경쟁이 불꽃을 튀길 전망이다. 186㎝ 84㎏의 균형잡힌 체구도 스카우트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19⅔이닝 5자책(방어율 4.05) 1승이 대통령배 성적. 광주일고 김대우(18·사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가장 돋보인 투수다. 광주일고가 1983년 이후 19년만에 대통령배 패권을 차지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42㎞ 정도의 공을 뿌렸지만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강점으로 혼자서 5승(31이닝 9자책, 방어율 2.61)을 올렸다. 광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예선에서는 146∼147㎞의 빠른 공도 던졌다. 189㎝ 92㎏의 체격 조건도 성장 가능성을 점치기에 충분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 등에서 김대우의 경기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명권이 있는 기아는 프로에서 신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김진우와 비교 해가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동산고 송은범(18)이 관심의 대상이다. 노경은과 김대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점(183㎝ 75㎏)이 아쉽기는 하지만 경기 운영능력이나 제구력 면에서는 오히려 둘을 능가한다는 평가다. 대통령배 1회전에서 강호 천안북일과 붙어 9이닝을 완투하며 패전 투수(5실점)가 됐지만 143㎞의 빠른 볼을 던질 수 있고 완투 능력을 지닌 점이 강점이다. 송은범을 메이저리그로 진출시키고자 하는 에이전트들이 호시탐탐 접근하고 있어 SK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고 에이스 김휘곤, 천안북일 투수 안영명, 유격수 나주환 등이 프로 스카우트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만들고 있다. 강희수 기자 bada@dailysports.co.kr 이런 글이있네...

8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46:50
	이상화가 몇억이였지..

9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47:58
	이상화가 아니구나 롯데 최대 고졸 계약금이 누구였지..

10	비공개 손님 … 2011-06-11 00:50:08
	9/ 김수화 5억3천+롯데 캐슬 그리고 참고로 역대 한국 고졸 계약금 순위 1. 한기주 10억 (광주 동성고-기아) 2006년 2. 임선동 7억 (연세대-LG) 1997년 김진우 (광주 진흥고-기아) 2002년 유창식 2010년 4. 김명제 6억 (휘문고-두산) 2005년 5. 조용준 5억4천 (연세대-현대) 2002년 6. 이정호 5억3천 (대구상고, 현 대구 상원고-삼성)2001년 김수화 (순천 효천고-롯데) 2004년 8. 서동환 5억 (신일고-두산) 2005년 차명주 (한양대-롯데) 1996년 문동환 (연세대-롯데) 1997년 손민한 (고려대-롯데) 1997년 서승화 (동국대-LG) 2002년 강철민 (한양대-기아)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