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크보에는 포수가 씨가 마른듯.

http://www.statiz.co.kr/index.php?mid=stat&re=7&ys=2011&ye=2011&se=0&te=&tm=&ty=0&qu=auto&as=&ae=&hi=&un=&pl=&da=1&o1=&o2=&de=&lr=0&tr=&cv=&ml=1&sn=30&si=&cn=&po=2

수비는 뭐 나이먹으면 해결되는거 같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도 진갑용보다 잘치는 포수가 몇 안되네요...
박경완 39 진갑용 37 조인성 36 강민호 26

고졸포수면서 당시 팀 포수는 주전이고 후보고 모조리 다 부상으로 아웃되는 바람에
온갖 개욕은 다 쳐먹으면서 8888577을 혼자서 견뎠는데
FA에서 빛을 봤으면 좋겠음.
근데 진짜 포수필요한 팀이 한두팀이 아닌데 꼴데가 강민호 잡을수 있을까여?

KBO | 441명이 읽었어요. 3.16.135.228

비공개 손님 … 2011-06-10 17:45:34

양의지 김재환은 보물이구나..

비공개 손님 … 2011-06-10 17:47:44

정확히는 577 시절부터 민호 뛰기 시작했죠..
06년인가부터 거의 풀타임시즌

비공개 손님 … 2011-06-10 17:52:08

면면을 살펴보면 쓸만한 포수는 양의지랑 강민호빼고 다 30 넘었음
우리나라 아마추어 풀이 너무 좁아서 보직 하나 3d라고 기피하기 시작하면 진짜 한세대가 통채로 날라가버리는듯...

비공개 손님 … 2011-06-10 17:52:51

안녕하세요? 포수가 외야 보는 팀 두산팬 이그니입니다

비공개 손님 … 2011-06-10 17:54:22

헐 2가 압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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